[K집중분석] 언차일드(UNCHILD)⑤ 박예은, '아이랜드2' 탈락의 아픔 딛고 데뷔…"두려움, 사뿐이 넘어갈 수 있게 됐다"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4-22 13:24:05

박예은이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신인 걸그룹 언차일드(UNCHILD)의 멤버 박예은이 2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많이 성장해서 돌아왔다"는 말로 새 출발을 선언했다.

박예은은 과거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2'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나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그 탈락의 순간 눈물을 쏟았던 기억이 취재진에게도 선명하게 남아 있었던 만큼, 이날 데뷔 무대에 선 박예은의 모습은 더욱 감회가 새로웠다.

두려움을 넘어선 성장

박예은은 질의응답에서 아이랜드2 탈락 이후 어떻게 달라졌는지 묻는 질문에 언차일드의 가사로 직접 답했다. "'두려움이는 방지턱도 넘어가'라는 제 파트 가사가 있는데, 그때는 두려움을 사뿐이 넘어갈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이 안 됐었다"며 "지금은 무조건 사뿐이 넘어갈 수 있는 박예은이 됐다고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탈락 후 힘든 시기를 보내던 중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게 됐고, "따뜻한 회사와 멤버들 덕분에 더 힘을 낼 수 있었다"고 했다. 데뷔 소감에 대해서는 "여섯 멤버들과 함께 데뷔 쇼케이스를 하고 있다는 게 너무 벅차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생각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선배의 조언, 가슴에 새기다

프로듀서진들로부터 받은 편지 내용에 대해 박예은은 "몸이 약하다 보니 건강을 잘 챙기라는 말씀과 함께,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는 기대만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공개했다. 

같은 회사 소속인 스테이씨의 멤버인 선배 윤에 대해서는 "선배님들이 데뷔했을 때는 조언해주는 선배가 없어서 힘들었다고 하셨다. 그만큼 우리한테 ‘기대가 크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마지막 인사에서 박예은은 "언차일드로서 새로운 문을 열었으니, 앞으로 더 열심히 멋있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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