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 80만 장의 '꿈' 현실로…정한X조슈아, 유닛의 한계를 넘다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10-26 12:34:36
[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세븐틴(SEVENTEEN) 정한(Jeonghan)과 조슈아(Joshua)가 유닛 앨범으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두 사람의 미니 1집 ‘DREAMSCAPE’가 발매 첫 주 80만 장 이상 팔리며 주간 음반 차트 정상에 올랐다.
26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Hanteo Chart)에 따르면 ‘DREAMSCAPE’는 발매 첫 주(10월 19~25일) 동안 80만 4949장이 판매됐다. 초동은 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을 뜻한다. 이 음반은 출시 당일에만 65만 장을 넘겨 K-팝 유닛 앨범 사상 최다 첫날 판매량 기록도 새로 썼다.
일본·중국까지 번진 ‘DREAMSCAPE’ 열기
해외 반응 역시 뜨겁다. ‘DREAMSCAPE’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6위에 올랐고, 중국 QQ뮤직의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과 일본 라인뮤직(LINE MUSIC)의 실시간 '앨범 톱 100'에서는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 오리콘(Oricon)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10월 20일과 21일 이틀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12 o’clock’도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는 34위에 안착했다. 뮤직비디오는 일찌감치 조회수 1000만 회를 넘겼으며, 10월 19일 자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 한국, 싱가포르, 일본, 캐나다, 영국 등 여러 국가에서 이름을 올렸다.
나른한 음색, 여유로운 섹시미
음악방송 무대에서 두 사람의 존재감은 더욱 선명했다. ‘12 o’clock’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스코와 펑크(Funk)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다. 여기에 정한과 조슈아의 나른한 음색, 성숙함과 경쾌함이 공존하는 안무가 더해지며 여유로운 섹시미를 완성했다. 무대마다 달라지는 트윈 룩은 두 사람만의 케미스트리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인천에서 시작되는 6개 도시 여정
정한X조슈아는 이제 무대를 객석으로 넓힌다. 두 사람은 국내외 6개 도시에서 열리는 투어 ‘JEONGHAN X JOSHUA JOURNEY INTO [DREAMING]’을 앞두고 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INSPIRE Arena)에서 열리는 첫 공연은 팬클럽 멤버십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됐다. 투어는 이후 사이타마, 마카오, 타이베이, 부산, 홍콩으로 이어진다.
klifejourney2025@gmail.com
[ⓒ K라이프저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