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지, 스포티파이와 협업 플레이리스트 'Layover Somewhere' 공개…전직 승무원 경험 살린 내레이션도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6-14 11:12:08

박현지. 사진 | 스포티파이 코리아

[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크리에이터 박현지가 글로벌 플랫폼과의 특별한 협업으로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현지는 지난 11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와 손잡고 완성한 플레이리스트 프로젝트 'Layover Somewhere(레이오버 썸웨어)'를 공개했다.

전직 승무원 경험 녹인 내레이션으로 완성도 더해

이번 프로젝트에서 박현지는 호스트이자 내레이터로 직접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전직 승무원 출신이라는 자신만의 경험을 살려 실제 기내 안내 방송을 떠올리게 하는 톤으로 내레이션을 소화했으며, 여행 중 느꼈던 개인적인 감정을 담은 코멘트를 더해 청취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낯선 도시를 경유하는 듯한 감각…스토리형 플레이리스트

'Layover Somewhere'는 음악과 오디오 라이너가 결합된 스토리형 플레이리스트로, 듣는 이가 이름 모를 해외 도시를 잠시 경유하는 듯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젝트명에 담긴 'Somewhere'는 듣는 사람마다 각자의 상상 속 여행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한 장치로, 일상에서 벗어나 어딘가로 향하는 듯한 감각을 음악과 음성 콘텐츠로 풀어내며 차별점을 더했다.

5개 챕터·30곡·6개 오디오 라이너로 구성

이번 프로젝트는 'Boarding(보딩)', 'Above the Clouds(어보브 더 클라우즈)', 'Arrival: Somewhere(어라이벌: 썸웨어)', 'Night Out Somewhere(나이트 아웃 썸웨어)', 'Hotel Room, 3AM(호텔룸, 3AM)' 등 총 5개 챕터로 이뤄졌으며, 약 30곡의 음악과 6개의 오디오 라이너가 담겼다. 박현지는 시티팝, 글로벌 알앤비, 한국 인디 등 다양한 장르를 활용해 낯선 도시의 공기와 새벽 특유의 감성을 표현했다.

'환승연애4' 이후 크리에이터로 영역 확장 중

한편 최근 이고그룹(EGO GROUP)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박현지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뒤, 방송 이후에도 크리에이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박현지입니다'와 개인 SNS를 통해 패션, 뷰티, 브이로그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오픈하는 등 기존 인플루언서와는 차별화된 독보적인 행보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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