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9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NAZE(네이즈), 5월 국내 정식 데뷔 확정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3-16 10:22:18
[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C9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NAZE(네이즈)가 오는 5월 국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네이즈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임박을 알리는 콘텐츠를 공개한 데 이어, 같은 날 TBS에서 방송된 완전체 출연 드라마 'DREAM STAGE' 8화 엔딩 장면에 "NAZE 5월 데뷔 결정"이라는 자막이 등장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네이즈가 5월 데뷔를 결정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전방위 프로모션을 통해 쌓아온 성장 서사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C9 5년 만의 신인, 창사 최초 다국적 보이그룹
네이즈는 카이세이, 윤기, 아토, 턴, 유야, 김건, 도혁 7인으로 구성된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C9엔터테인먼트가 5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인 동시에, 창사 이래 최초의 다국적 팀이라는 점에서 출발부터 남다른 무게감을 지닌다. 한국과 일본 멤버들이 함께 팀을 이루며 언어와 문화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허무는 것, 그것이 네이즈가 처음부터 설계해온 글로벌 전략의 핵심이다.
이들이 지향하는 것은 단순한 K팝 그룹의 해외 진출이 아니다. 데뷔 이전부터 일본 현지 시장에 깊숙이 뿌리를 내리고, 음악·드라마·예능·패션을 아우르는 다층적인 활동으로 '차세대 한류 대표주자'의 자리를 선점하겠다는 포부다.
드라마 서사가 현실로, 'DREAM STAGE'가 쌓은 탄탄한 팬덤
네이즈의 가장 큰 차별점은 데뷔 전부터 구축한 탄탄한 서사에 있다. 일본 TBS 프라임 타임 드라마 'DREAM STAGE'에 완전체로 캐스팅된 네이즈는 극 중 K팝 연습생으로 분해 꿈과 성장의 이야기를 그렸다. 실제 데뷔를 앞둔 팀의 여정과 드라마 속 서사가 맞닿아 있다는 점은 시청자들에게 단순한 픽션 이상의 몰입감을 선사했고, 이는 곧 강한 팬덤 형성으로 이어졌다.
'DREAM STAGE'는 올해 초 일본을 넘어 국내 tvN·채널J·티빙에도 편성되며 네이즈의 인지도를 국내외로 동시에 끌어올리는 교두보가 됐다. 드라마의 화제성이 그룹의 실제 데뷔 기대감으로 자연스럽게 전환된 셈으로, 콘텐츠와 아티스트의 서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전략이 적중했다는 평가다.
도쿄·오사카·후쿠오카를 달군 쇼케이스, 완성형 퍼포머의 면모
드라마 화제성에만 기댄 그룹이 아니라는 것은 무대 위에서 이미 증명됐다. 네이즈는 'DREAM STAGE' 연계 쇼케이스 투어를 도쿄·오사카·후쿠오카 세 도시에서 성황리에 마쳤으며, 일본 대표 음악 방송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신인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출연해 완성형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음악적 역량 역시 탄탄하다. 드라마 OST 'Wanderlust', 주제곡 'BABYBOO', 'Little Star', 'Isn't She Lovely?'에 직접 참여하며 단순한 배우가 아닌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일찌감치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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