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화이트 수트로 완성한 '자연스러운 우아함'…벨로테로 APAC 앰배서더 공식 데뷔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1-15 08:18:22
[K라이프저니 | 이여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멀츠 에스테틱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 아시아퍼시픽(APAC) 앰배서더로 공식 선정되며 새로운 뷰티 여정을 시작했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웨스틴 조선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벨로테로 신규 캠페인 공개 행사에 참석한 송혜교는 화이트 톤온톤 수트 룩으로 단연 시선을 사로잡았다. "Nature is in the Details.(자연스러움은 디테일에 있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중국·일본·태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송혜교의 새로운 행보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크롭 재킷과 러플 팬츠, 절제된 우아함의 정석
송혜교는 이날 딥 브이넥 디자인의 크롭 재킷과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와이드 플레어 팬츠를 매치한 화이트 수트를 선택했다. 짧은 길이로 재단된 상의는 허리 라인을 강조하며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했고, 하의의 비대칭 러플 장식은 정적인 수트에 역동성을 더했다. 특히 와이드한 팬츠 실루엣과 플레어 디테일이 어우러지며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완성했다.
헤어 스타일은 단발 보브컷으로 깔끔하게 정돈해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미니멀한 메이크업과 절제된 액세서리 연출은 화이트 수트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메시지와 완벽하게 조응했다. 송혜교 특유의 맑은 피부 톤은 화이트 컬러와 조화를 이루며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20년 경력의 신뢰감,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맞닿은 브랜드 가치
멀츠 에스테틱스가 송혜교를 APAC 앰배서더로 선정한 배경에는 그의 독보적인 이미지와 시장 영향력이 자리한다. 2000년 데뷔 이후 26년간 한국 연예계 정상급 배우로 활동해온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 '더 글로리'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확고한 팬층을 구축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연기와 세련된 이미지로 연령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아온 그는 벨로테로가 추구하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의 가치를 체현하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송혜교의 매력은 인위적이지 않은 우아함에 있다. 화려한 과시보다는 절제된 품격을, 급격한 변화보다는 점진적인 성숙미를 보여온 그의 커리어는 벨로테로의 브랜드 철학과 궤를 같이한다. 로렌스 시오우 멀츠 에스테틱스 APAC 지역 총괄 대표는 "송혜교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하는 아이콘"이라며 "그의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아시아 시장에서 벨로테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하지 않는 청순미, 시간이 증명한 진정성
송혜교의 지속적인 인기는 일관된 이미지 관리와 진정성에서 비롯된다. 데뷔 초반부터 현재까지 극적인 외모 변화 없이 자신만의 정체성을 유지해온 그는, 나이 듦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각 시기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왔다. 이는 성형이나 과도한 시술 없이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벨로테로가 강조하는 '디테일 속 자연스러움'과 맞닿아 있다.
또한 송혜교는 작품 선택에서도 신중함을 보이며 배우로서의 신뢰도를 높여왔다. SNS에서도 과도한 노출을 자제하고 작품과 공익 활동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며, 진정성 있는 이미지를 구축했다. 이러한 태도는 40대에 접어든 현재에도 20~30대는 물론 50대 이상까지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아시아 시장 공략의 핵심, 송혜교 효과 기대
멀츠 에스테틱스는 송혜교를 앞세워 중국·일본·동남아시아 등 주요 성장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K-뷰티와 K-드라마의 영향력이 높은 아시아 시장에서 송혜교의 파급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벨로테로는 독일 메르츠 파마슈티컬스가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로,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섬세한 디테일 표현'에 강점을 지닌 제품이다.
오웬 숭아 과학·임상 서비스 수석 부사장은 "벨로테로의 독자적인 CPM(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기술은 피부 조직과의 자연스러운 융합을 가능케 한다"며 "과도한 시술이 아닌 섬세한 개선을 원하는 아시아 소비자들의 니즈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앰배서더 넘어 브랜드 대변인으로, 글로벌 입지 강화 전략
송혜교의 앰배서더 선정은 단순한 광고 모델 기용을 넘어선다. 멀츠 에스테틱스는 송혜교와 함께 아시아 시장 맞춤형 캠페인을 전개하며, 각국의 뷰티 트렌드와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특히 송혜교의 자연스러운 이미지는 '과도한 시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시장 분위기 속에서 '적절하고 섬세한 관리'라는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관계자는 "송혜교는 아시아 전역에서 신뢰도 높은 배우로 인식되고 있어, 의료 미용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특히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30~50대 여성층에서 벨로테로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벨로테로의 미래, '자연스러움'이 경쟁력
히알루론산 필러 시장은 최근 몇 년간 급성장하며 글로벌 뷰티 산업의 핵심 분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아시아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가장 역동적인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벨로테로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라는 차별화된 포지셔닝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과거 필러 시장이 '극적인 변화'를 강조했다면, 최근에는 '자연스러운 개선'과 '디테일한 볼륨 조정'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벨로테로의 CPM 기술은 필러가 피부 조직 사이사이에 균일하게 분포되도록 설계되어, 부자연스러운 덩어리 현상 없이 자연스러운 결과를 구현한다. 이는 '티 나지 않는 시술'을 원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니즈와 정확히 부합한다.
전문가들은 향후 필러 시장이 '맞춤형 솔루션'과 '안전성'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한다. 벨로테로는 다양한 밀도와 점도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해 개인별 피부 상태와 원하는 결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유럽에서 20년 이상 사용되며 안전성을 입증받은 만큼, 안전성을 중시하는 아시아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멀츠 에스테틱스는 송혜교 효과와 함께 전문의 교육 프로그램 강화, 디지털 마케팅 확대 등 다각적인 전략을 펼치며 2030년까지 아시아 시장 점유율 2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혜교라는 완벽한 브랜드 대변인을 얻은 벨로테로의 아시아 시장 공략이 얼마나 성공적일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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