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집중분석] 미야오⑤ 나린 "'BITE NOW', 더 본격적으로 끌어올린 도약의 앨범…'Favorite Song' 멤버들과 함께 써 더 애틋"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6-03 08:00:52

나린이 수인(오른쪽)과 함께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여름 기자] 그룹 미야오(MEOVV)의 멤버 나린이 2집 EP 'BITE NOW' 쇼케이스에서 앨범이 담은 방향성과 수록곡의 탄생 배경을 상세히 전했다.

"'MY EYES OPEN VVIDE'가 신호탄이었다면, 이번엔 본격적인 도약"

나린은 2집 'BITE NOW'의 의미를 첫 번째 앨범과의 연속성 위에서 설명했다. 그는 "첫 번째 앨범 'MY EYES OPEN VVIDE'로 미야오가 이런 느낌에 열광한다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면, 이번에는 그걸 더 본격적으로 끌어올려서 펼쳐낸 앨범"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이번 앨범을 통해 신중한 느낌보다는 저희가 원하는 타이밍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도약의 시간들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더 귀여울 수도, 더 맹수 같고 멋있는 강렬한 모습도 모두 담았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띠로리', 처음엔 걱정됐지만 열심히 표현 고민했다"

타이틀곡 '띠로리(DDI RO RI)'를 처음 들었을 때의 솔직한 반응도 나눴다. 나린은 "처음 들었을 때 좋으면서도 걱정이 좀 됐다"며 "가사가 직관적이고 강렬하게 쓰여 있어서 어떻게 하면 더 잘 표현할 수 있을지, 후렴의 '띠로리'를 어떻게 더 멋있게 표현할 수 있을지 멤버들끼리 정말 많이 고민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미야오가 어떻게 표현했는지 잘 봐주시고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포인트 안무에 대해서는 "후렴 '띠로리'에 맞춰 강렬한 느낌의 동작들을 많이 넣어 시그니처 코드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나린이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Favorite Song', 상황극 하며 함께 쓴 가사…더 애틋한 곡"

나린이 이번 앨범에서 가장 아끼는 수록곡으로는 'Favorite Song'을 꼽았다. 그는 "멤버들이랑 같이 상황극을 하면서 쓴 가사가 담긴 노래라서 더 애정이 깊다"며 "멜로디가 정말 예쁘고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멜로디를 갖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실 것 같다"고 소개했다.

"클래식 샘플링으로 대중에게 더 가깝게…미야오 색깔 뚜렷하게"

이번 앨범의 테디 프로듀서의 조언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나린은 "멤버끼리 서로 녹음을 지켜보면서 진행해 보라는 미션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서로에 대해 훨씬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또 무대에서 느끼는 만큼 자유롭게 웃어도 된다는 허락도 인상 깊은 조언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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