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비츠, 데뷔 D-1 'OXY' 티저·프리뷰 추가 공개…AOMG발 힙합 걸크루 탄생 예고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6-29 07:27:35
키비츠(유이·강예슬·엄지원·손주원·김유나)는 첫 번째 EP 'OXY_GEN(옥시_젠)' 발매를 하루 앞둔 시점에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콘텐츠를 순차 공개했다. 데뷔 전 마지막 예열을 마친 키비츠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차 티저, 빗속 퍼포먼스로 압도적 에너지 예고
새롭게 공개된 'OXY' 뮤직비디오 2차 티저는 앞선 1차보다 한층 역동적인 무드와 연출로 키비츠의 거침없는 개성을 담아냈다. 멤버들은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아우라를 발산했고, 거칠게 밀어붙이는 리듬에 맞춰 댄서들과 함께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1차 티저가 키비츠의 비주얼과 세계관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2차 티저는 곡이 품은 에너지를 정면으로 터뜨리는 방식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OXY. TURN THE OXY UP"…중독성 강한 시그니처 훅 베일 벗어
음원 프리뷰에는 'OXY'의 후렴구가 담겨 강한 여운을 안긴다. 특히 "OXY. TURN THE OXY UP(옥시. 턴 디 옥시 업)"으로 이어지는 시그니처 훅은 키비츠의 파워풀하면서도 유니크한 음색과 에너제틱한 비트가 맞물려 개성 강한 음악 색깔을 예고한다. 다양한 힙합 사운드가 폭발 직전까지 몰아치는 구성 속에 팀만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가 고스란히 담겼다는 평가다.
곡 작업에는 AOMG 혼성 힙합 그룹 식구(SIKKOO) 멤버 200(EBACK·이백)이 참여해 시너지를 더했다. 레이블 내 탄탄한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가 신인 걸크루의 데뷔곡에 힘을 보탠 셈이다.
숏폼 티저로 선공개한 군무…다섯의 합이 완성한 퍼포먼스
키비츠는 숏폼 형식의 퍼포먼스 티저도 함께 공개하며 본 무대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다섯 멤버는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군무를 완벽한 합으로 소화하며 보고 듣는 쾌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데뷔 전부터 국내외 대형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18곳을 다녀오며 갈고닦은 라이브 퍼포먼스 역량이 고스란히 녹아든 장면이었다.
AOMG 2.0의 차세대 주자…힙합·서브컬처 기반 차별화 전략
키비츠는 AOMG 창사 이래 최초의 걸크루이자, 레이블의 리브랜딩 프로젝트 'Make It New(메이크 잇 뉴)'를 이끌 차세대 주자로 일찌감치 주목받아왔다. 지난 4월 프리 릴리즈 더블 싱글 'Key Beats(키 비츠)'로 존재감을 알린 데 이어 'KCON JAPAN 2026', '2026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등 굵직한 무대를 소화하며 실력을 검증받았다.
첫 EP 'OXY_GEN'을 통해 키비츠가 내세울 음악적 지향점은 분명하다. 서브컬처와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스타일로 K팝과 힙합 신 모두를 아우르는 유일무이한 걸크루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다. 타이틀곡 'OXY'는 그 포부를 가장 직접적으로 응축한 결과물이다.
30일 오후 6시 발매·당일 쇼케이스 개최…데뷔 D-DAY 카운트다운
키비츠의 데뷔 EP 'OXY_GEN'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된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팬 쇼케이스 'OXY_GEN : MESSY ROOM(옥시_젠 : 메시 룸)'을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데뷔와 동시에 팬들과 현장에서 호흡을 맞추며 키비츠만의 첫 페이지를 채워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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