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리바이브 플러스'로 귀환…근접 사진 속 압도적 비주얼 '화제'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2-24 07:20:45

클래식 골드 주얼리·블랙 시스루 드레스…"걸어다니는 보석함" 극찬 세례 장원영.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2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압도적인 비주얼로 현장을 압도했다. 

'REVIVE+'에서 장원영의 역할과 존재감

아이브의 센터이자 퍼포먼스 리더로 자리매김한 장원영은 이번 정규 2집 'REVIVE+'에서도 그룹의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이끄는 핵심 축으로 활약했다. 데뷔 이래 줄곧 '럭셔리 걸크러시'의 대명사로 군림해온 그는 이번 앨범에서 한층 성숙하고 입체적인 아티스트로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장원영은 단순히 외적 매력에 그치지 않고, 무대 위 서사를 이끌어가는 내러티브 중심의 퍼포머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REVIVE'라는 타이틀이 함의하는 '부활'과 '재탄생'의 서사는 아이브의 성장을 가장 상징적으로 체현하는 멤버가 장원영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다.

클래식과 현대의 절묘한 융합, 이날의 스타일링

이날 장원영은 올블랙으로 장착해 우아한 다크 페미니티를 구현했다. 겹겹이 쌓인 러플 레이어는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인상을 동시에 만들어냈으며, 블랙이라는 무채색 베이스 위에 골드 주얼리를 적극 활용한 스타일링은 클래식 로코코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주얼리 구성이 특히 눈에 띄었다. 목에는 진주 초커와 화려한 금빛 레이스 체인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착용했는데, 이 두 가지 목걸이의 조합은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전체 룩의 중심을 잡아주는 핵심 포인트로 기능했다. 진주의 클래식한 우아함과 황금빛 체인의 화려함이 맞닿는 지점에서 장원영만의 독보적인 스타일 문법이 완성됐다는 분석이다.

귀걸이는 골드 리본 모티프 상단에 티어드롭형 크리스털이 달린 드롭 이어링으로, 리본이라는 페미닌한 요소에 크리스털의 빛 굴절 효과를 더해 근접 촬영 시 더욱 존재감 있게 빛났다. 손톱은 밀키 화이트 베이스에 골드 팁을 포인트로 더한 프렌치 네일로 마무리해 주얼리와의 일관된 골드 톤을 유지하면서도 절제된 세련미를 완성했다.

'글로우 스킨'부터 립까지, 완성도 높은 뷰티 룩

이날 장원영의 메이크업은 '비현실적 피부 표현'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릴 만큼 완성도 높은 글로우 스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밀착력 높은 세미 매트 베이스 위에 광채를 더한 듯한 피부 표현은 근접 촬영에서도 모공이나 잡티 없이 균일하게 빛났으며, 광대 하이라이트 존에는 은은한 빛의 반사가 더해져 입체적인 얼굴 윤곽을 강조했다.

아이 메이크업은 선명하게 컬링된 롱 래쉬를 통해 깊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는 데 집중했다. 별도의 아이섀도 컬러보다는 마스카라와 속눈썹의 풍성함으로 눈의 존재감을 끌어올린 방식으로, 주얼리와 피부 표현이 주인공인 이날 룩에서 눈 메이크업이 자칫 과해지지 않도록 균형을 맞춘 전략적 선택으로 읽힌다. 왼쪽 광대 아래의 작은 점은 오히려 전체 룩에 인간적인 온기를 더하는 '시그니처 포인트'로 팬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요소다.

립은 핑크 베이지 계열의 글로시 컬러로 마무리했다. 촉촉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립 텍스처는 블랙 의상과 골드 주얼리의 강렬함을 부드럽게 중화시키며 전체 메이크업의 무게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했다.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중간 온도의 뉴트럴 핑크 립은 장원영의 피부 톤과 높은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완성했다.

"비주얼 그 자체"…장원영이 증명한 아이브의 클래스

이날 장원영은 단순히 '예쁜 아이돌'을 넘어, 메이크업과 스타일링, 표정 연출까지 하나의 총체적 비주얼 언어로 구사할 수 있는 아티스트임을 재확인시켜 줬다. 'REVIVE+'라는 앨범 타이틀처럼, 장원영은 이번 컴백을 통해 자신의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며 아이브의 재도약을 이끌 준비를 마쳤다.

장원영.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장원영.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장원영.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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