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집중분석] 82메이저③ 핑크빛 눈의 반전 스토리… 'Sign' MV, "사랑의 역설을 담다"'Sign' MV, "사랑의 역설을 담다"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4-29 05:17:25

82메이저가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82메이저의 타이틀곡 'Sign'(사인) 뮤직비디오가 28일 오후 6시 공개되며 독특한 세계관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단순한 퍼포먼스 영상을 넘어,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완성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나이트 타이거'의 수호 감독과 협업해 탄생했다.

"진정한 사랑을 잃은 사람들을 되돌리는 이야기"

뮤직비디오의 전체 서사를 소개한 조성일은 "세뇌로 인해 진정한 사랑을 잃은 사람들이 핑크색 눈으로 변해 있고, 멤버들이 사랑의 총을 쏴서 원래 모습으로 되돌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사람들이 또 다른 이들을 회복시키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구조다. 그는 "뮤직비디오 첫 장면에서 김도균이 이미 세뇌된 상태로 등장하는데, 멤버들이 그를 구출하며 핑크색 눈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장면도 있다"고 덧붙였다.

핑크 렌즈의 역설, "세뇌된 자들이 핑크를 낀다"

황성빈은 핑크색 렌즈 연출에 얽힌 의미를 풀어냈다. 그는 "보통 사랑하면 핑크, 빨간 하트를 떠올리는데, 저희는 역설적으로 세뇌당한 사람들이 핑크 렌즈를 끼고 있다"며 "그걸 정상화시키는 것이 바로 '사인(Sign)'을 보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 속 렌즈는 CG가 아닌 실제 핑크색 렌즈를 착용해 더욱 생생한 연출을 구현했다.

김도균은 "보조 출연자들과 동일한 회색 수트를 입고 세뇌된 인물로 등장해, 멤버들에게 구해지며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역할을 맡았다"고 자신의 분량을 소개했다. 뮤직비디오의 독특한 세계관은 공개 직후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멤버들은 유튜브 조회수 1500만 돌파를 이번 활동 목표 중 하나로 내걸었다.

82메이저가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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