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벅지! 배구여제 김연경, 몽클레르 '해브 어 퍼피 서머' 팝업 오프닝 건강미로 압도해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4-30 04:57:29

김연경.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서울 성수동에서 'Have A Puffy Summer' 팝업 이벤트의 첫 문을 열었다. 29일 열린 오프닝 이벤트에는 김연경, 류진(ITZY), 민규(세븐틴), 이재욱 등 각계 셀러브리티와 아시아 주요 프레스 등 약 500여 명의 게스트가 자리했다. 브랜드 특유의 '퍼피니스(puffiness)'와 레이어링의 감각을 여름 시즌에 맞게 재해석한 이번 팝업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퍼블릭 오픈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핑크 온 핑크, '배구 여제'의 예상 밖 여성스러운 선택

이날 포토월에 등장한 배구 스타 김연경은 몽클레르 'Puffy Summer' 컬렉션을 전신 핑크 톤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강인한 이미지와 사뭇 다른 부드럽고 생기 넘치는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메인 아이템은 딥 로즈 핑크 컬러의 몽클레르 퍼피 다운 베스트. 광택감 있는 나일론 소재가 만들어내는 볼륨감과 수평 퀼팅 라인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퍼피니스'를 여름 버전으로 구현한 아이템이다. 왼쪽 가슴에 몽클레르 엠블럼 와펜이 부착되어 있으며, 지퍼와 스냅 버튼을 이중으로 채용한 정교한 디테일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다운 베스트 안으로는 라이트 핑크 컬러의 후드 집업 재킷을 레이어드해, 진한 핑크와 연한 핑크의 톤온톤 레이어링을 완성했다.

핑크 쇼츠로 완성한 풀 몽클레르 코디네이션

하의는 페일 핑크(연분홍) 컬러의 몽클레르 나일론 숏 팬츠를 선택해 상의와 함께 완벽한 풀 몽클레르 코디네이션을 완성했다. 허리 부분의 화이트 드로스트링과 양쪽 사이드 포켓의 실용적인 디자인, 그리고 오른쪽 허벅지 위에 자리한 몽클레르 와펜 로고가 스포티하면서도 브랜드 헤리티지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베스트의 딥 로즈 핑크, 이너 재킷의 라이트 핑크, 쇼츠의 페일 핑크로 이어지는 세 가지 핑크 톤의 그라데이션은 전체 룩에 일체감과 세련미를 부여했다.

몽클레르 트레일그립 스니커즈, 완벽한 피날레

풋웨어는 이번 룩의 하이라이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 화이트 컬러의 몽클레르 '트레일그립(Trailgrip)' 스니커즈를 선택해 핑크 톤의 의상과 강렬한 색대비를 연출했다. 아웃도어 스파이크 패턴을 연상시키는 두툼한 고무 아웃솔과 입체적인 러그 패턴은 몽클레르 특유의 아웃도어 헤리티지를 스니커즈에 담아낸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전체 룩에 액티브하고 스포티한 에너지를 더했다. 여기에 그레이 멜란지 텍스처의 루즈핏 삭스를 발목 위로 풍성하게 흘러내리듯 연출해, 단순한 신발 스타일링을 넘어 룩 전체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탄탄하고 빛나는 건강미, 패션을 압도하다

이날 김연경 스타일링의 진정한 주인공은 화려한 의상이 아니라, 의상 밖으로 자연스럽게 드러난 그녀의 건강미였다. 쇼츠 아래로 노출된 선명하고 탄탄한 다리 라인은 수십 년간 코트 위에서 단련된 운동선수로서의 신체 조건을 여실히 드러냈다. 192cm의 큰 키에서 비롯된 긴 다리 라인과 탄탄하게 발달된 근육은 어떤 화려한 스타일링보다 강렬한 존재감을 자아냈으며, 오히려 핑크 톤의 여성스러운 의상과 대비를 이루며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레드 립의 자신감, 쿨한 웨트 헤어와의 조화

뷰티 면에서도 김연경은 군더더기 없는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택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 표현을 기반으로, 포인트는 오직 레드 컬러의 립 메이크업 하나에만 집중했다. 강렬한 레드 립은 핑크 톤의 부드러운 의상과 상반되는 대담한 선택이었지만, 오히려 그녀의 강인한 이미지와 맞닿아 전체 룩에 명확한 캐릭터를 부여했다. 헤어는 어깨 선에서 자연스럽게 끝나는 미디엄 단발을 웨트한 텍스처로 연출해, 물기를 머금은 듯 생동감 있게 정돈했다. 귀 상단을 따라 연출한 커프 이어링이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으며, 데이지 모양의 펜던트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여성스러운 감각을 마무리했다.

김연경은 이날 손을 들어 인사하는 여유로운 제스처, 핑거하트 포즈 등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압도하며 '배구 여제'다운 당당함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스포츠 스타의 건강미와 몽클레르의 '퍼피 서머' 감성이 완벽하게 맞닿은 이날의 스타일링은 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김연경.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김연경.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김연경.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김연경.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김연경.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김연경.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김연경.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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