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집중분석] 누에라(NouerA)② 기현, "청량, 상상이 현실 됐다"… 촬영장선 '크로마키상' 등극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7-28 03:42:23

기현.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그룹 누에라의 멤버 기현이 2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exe(이엑스이)' 발매 쇼케이스에서 첫 청량 콘셉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해보고 싶다던 말이 현실로"

기현은 앨범 준비 과정을 두고 "이번에 고백 작전 콘셉트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청량한 콘셉트를 해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정말로 청량을 하게 되니 상상이 현실로 이뤄진 것 같아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전 세 장의 미니앨범에서 보여준 간결하고 강렬한 타이틀곡과는 확연히 다른 결의 도전이었던 만큼, 변화에 대한 만족감이 컸다는 설명이다. 대중을 향해서는 "힙하고 센 이미지 외에 청량하고 밝은 노래도 잘하는 그룹이라는 인식을 주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는 린"

콘셉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는 동료 린을 지목했다. 기현은 "린은 평소에도 계획을 차근차근 세우고 실행하는 것을 잘하는 성격이라, 실제로 고백을 하게 됐을 때도 작전을 세운 대로 성공하는 그림이 그려졌다"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360도 촬영장의 뒷이야기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기현은 이번 촬영에서 처음 시도한 볼류메트릭 기법을 소개하며 "360도로 카메라에 둘러싸인 채 크로스보드 춤을 추는 장면을 찍었는데, 감독님이 '크로마키가 정말 잘 받는 얼굴'이라며 '크로마키상'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셨다"고 전해 취재진의 폭소를 이끌어냈다.

수록곡 'LOCKED IN'에 대해서는 "한 사람에게 완전히 몰입해 빠져나갈 출구도, 빠져나갈 마음도 없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고 직접 소개하며 앨범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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