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W 서울패션위크] 달샤벳 세리, 화려한 레드 룩으로 그리디어스 컬렉션 빛내며 '우아한 존재감'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2-09 01:50:15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세리가 2026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돋보이는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월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박윤희 디자이너의 그리디어스(GREEDILOUS) 컬렉션 쇼에 참석한 세리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앙상블 룩으로 포토월에 등장해 화려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키홀 디테일과 플레어 소매의 조화, 모던한 실루엣 완성
세리가 선택한 의상은 가슴 중앙의 키홀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드 톱과 와이드 팬츠로 구성된 세트 룩이다. 플레어 소매 디자인이 움직임에 따라 우아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불규칙한 프릴 디테일이 역동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허리를 장식한 펄과 체인이 믹스된 벨트 장식은 심플한 레드 룩에 럭셔리한 포인트를 부여하며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리디어스 시그니처 클러치백, 과감한 그래픽으로 시선 집중
세리의 룩을 완성한 것은 그리디어스의 시그니처 클러치백이다. 블랙 베이스에 'GREEDILOUS'라는 브랜드 로고와 함께 컬러풀한 스타 모티프, 그래픽 패턴이 프린트된 이 백은 모피 트리밍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강렬한 레드 의상과 대비를 이루는 블랙&멀티컬러 클러치는 전체 룩에 젊고 에너제틱한 감성을 부여하며, 그리디어스 브랜드의 대담하고 실험적인 디자인 철학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롱 스트레이트 헤어와 드롭 이어링, 세련된 완성도
헤어와 메이크업 역시 세리의 패션을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요소였다. 깔끔하게 정돈된 롱 스트레이트 헤어와 드롭 이어링은 모던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베리 톤의 립 메이크업은 레드 의상과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통일감을 완성했고, 내추럴한 베이스 메이크업은 세리 본연의 청순한 이미지를 살렸다.
달샤벳 세리, '청순+세련' 겸비한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
세리는 달샤벳 활동을 통해 쌓아온 무대 경험과 뛰어난 비주얼로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함께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겸비해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 참석을 통해 세리는 단순히 아이돌을 넘어 패션 셀럽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과감한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을 소화하는 스타일링 능력, 그리고 포토월에서 보여준 자신감 넘치는 포즈는 그녀의 성장한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다.
그리디어스 컬렉션과의 완벽한 조화, 브랜드 가치 극대화
박윤희 디자이너의 그리디어스는 실험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브랜드다. 세리가 선택한 레드 앙상블은 그리디어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욕망(Greed)'과 ‘환상(Fabulous)’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세리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는 그리디어스의 과감한 디자인과 절묘한 균형을 이루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젊고 당당한 여성상을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리는 이날 행사를 통해 패션 위크 단골 게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향후 더욱 다양한 패션 활동으로 활약 반경을 넓혀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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