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그룹 데이식스(DAY6)의 도운이 12일 열린 넷플릭스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 제작발표회에서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취업 사기 당한 느낌"…솔직했던 첫 반응
도운은 프로그램의 설산 등반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를 "취업 사기당한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카더가든 형 때문에 하차하면 형을 따라가야지 하는 생각뿐이었는데, 형이 끝까지 꿋꿋하게 잘 해줘서 조금 실망스러웠다"고 농담을 던져 좌중을 웃겼다.
하산악회 '교통부 장관'…"운전하는 걸 되게 좋아해서"
하산악회에서 그는 교통부 장관 역할을 맡았다. 도운은 "제가 운전하는 걸 되게 좋아해서 프로그램에서 교통부 장관을 맡았다"고 소개하며 "형들을 잘 모시고 다니는 걸로"라고 덧붙였다.
"3명이서 잘 나가줘서 고마웠다"…데이식스 스타일 팀워크
멤버들과의 케미를 묻는 질문에 도운은 "데이식스도 각자 다 자유로운 스타일인데 저희도 약간 비슷하다. 되게 각자 존중해주고, 저는 좀 누워 있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3명이서 잘 나가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웃으며 답했다. 팀워크 점수를 묻자 그는 "진짜 100점"이라며 확신에 찬 답변을 내놓았다.
"진짜 프로가 뭔지 배우는 프로그램"…관전 포인트
도운은 시청 포인트로 영상미를 꼽았다. 그는 "저희도 산을 오르는 게 힘들긴 했지만, 감독님들과 스태프분들이 찍어주신 영상을 미리 좀 봤는데 정말 이쁘게 잘 찍어주셨더라"며 "진짜 프로가 어떤 건지를 배우는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이 방에서 보시면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광경들을 보셨으면 좋겠다"며 시청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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