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 | 이여름 기자] NCT의 마크가 올블랙 정장 룩으로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마크는 10월 21일 오후 서울 삼청동 디아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부쉐론 2025 까르뜨 블랑슈 하이 쥬얼리 컬렉션 '임퍼머넌스' 행사에 셀럽으로 초대돼 매력을 발산했다.
마크는 블랙 더블 브레스트 재킷을 메인 아이템으로 선택해 강렬한 시크미를 연출했다. 오버사이즈 핏의 재킷은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가슴에 장식한 실버 컬러의 비틀(딱정벌레) 브로치. 올블랙 룩에서 독특한 포인트로 작용하며 개성 있는 감각을 드러냈다. 이 같은 인섹트 모티브 주얼리는 최근 패션계에서 주목받는 트렌드다.
안으로는 텍스처가 살아있는 블랙 니트 톱을 레이어드했으며, 메탈 버클과 링 디테일의 블랙 레더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와이드 핏의 블랙 팬츠와 볼륨감 있는 레더 부츠로 전체적인 실루엣의 균형을 맞췄다.
젖은 듯한 질감의 블랙 헤어 스타일링과 섀도우를 강조한 메이크업은 다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마크는 NCT 내에서도 독보적인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는 멤버다. 스트리트 캐주얼부터 하이엔드 포멀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소화하며, 매 순간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해낸다.
이번 스타일링은 클래식한 정장에 개성 있는 액세서리를 더해 마크만의 색깔을 드러낸 케이스다. 트렌디하면서도 절제된 아우라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마크의 다크 무드가 완벽하다", "비틀 브로치 선택이 센스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음악뿐 아니라 패션 영역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마크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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