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지난해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를 빛낸 수상자 10인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핸드프린팅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주지훈, 여우주연상 아이유, 남우조연상 이광수, 여우조연상 염혜란, 신인남우상 추영우, 신인여우상 김민하와 예능 부문 남자예능인상 기안84, 여자예능인상 이수지, 신인남자예능인상 문상훈, 신인여자예능인상 미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지훈은 지난해 수상 소감으로 밝혔던 '투수와 포수'의 비유를 뒤로하고, 올해는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핸드프린팅 현장에 나섰다.
지난해 tvN 중증외상센터에서 천재 외과의사 백강혁 역을 맡아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주지훈은 이날 "영화 못지않은 화제성을 보여준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까지 언급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핑계고가 더 어려운 일 같다"
기자들의 질문에 주지훈은 "영화는 특수효과도 많고 감정도 휘몰아치지만, 핑계고는 정말 앉아서 이야기만으로 채워진 콘텐츠"라며 "그게 2시간 가까운 분량인데 1600만이 넘었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영화는 잘 되는 이유를 분석할 수 있지만 이건 전혀 분석이 안 된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늘 점심이 안 들어갈 것 같아요"
핸드프린팅 소감을 묻는 말에는 "영광스러운 마음을 갖고 왔다"면서도 "오늘 점심이 안 들어갈 것 같다"는 너스레로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최근 다이어트 중이라는 근황도 함께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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