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집중분석] 내한 기자회견 미치에다 슌스케③, "세븐틴의 정한과 함께 노래 내고 싶다"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4-04 15:08:01

미치에다 슌스케.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여름 기자] 미치에다 슌스케가 엉뚱한 매력으로 한국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3일 열린 영화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슌스케는 인기 비결부터 한국 활동 목표, 깜짝 에피소드까지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쏟아냈다.

한국에서 '미치겠다 슌스케'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는 이야기에 그는 "처음 들었을 때 '잘 지었구나' 싶었다"며 "발음도 비슷하고 딱 들어맞는 느낌이라 재미있는 별명이라고 생각했다"고 웃음을 보였다.

자신의 숨겨진 매력을 묻는 질문에는 뜻밖의 에피소드를 꺼냈다. "한국에 도착해서 점심으로 떡볶이를 먹었는데, 안에 들어 있는 떡이 치즈인 줄 알고 있었다"며 "매니저에게 그 얘기를 했다가 혼이 났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국 작품에 대한 애정도 각별했다. 최근에 본 한국 드라마로 송강 주연의 '마이 데몬'을 꼽은 그는 "한국 작품에는 언제나 참여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 한국어를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콜라보하고 싶은 한국 가수로는 세븐틴의 멤버 정한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개인적으로 여러모로 신세를 지고 있는 정한님과 언제나 함께 노래를 내고 싶다고 혼자 조용히 꿈꾸고 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도전하고 싶은 배역으로는 형사, 엽기적인 캐릭터, 사건의 범인 등 기존 이미지와 정반대의 역할들을 거침없이 열거해 배우로서의 폭넓은 도전 의지를 드러냈다.

미치에다 슌스케.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미치에다 슌스케.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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