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다 슌스케' 내한, 버건디 레더 수트로 압도적 존재감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4-04 10:15:38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영화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개봉 기념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일본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강렬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팬들에게는 높은 인기로 인해 그의 이름을 변용한 '미치겠다 슌스케'로 불리고 있다. 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슌스케는 딥 버건디 컬러의 레더 수트를 풀 세트로 소화했다.
재킷과 팬츠를 동일 소재·동일 색상으로 맞춘 토탈 레더 코디네이션은 클래식한 수트의 단장함에 소재 특유의 광택감을 더해 무대 위의 존재감을 배가시켰다. 안에는 아이버리 핀스트라이프 셔츠를 받쳐 입고, 블랙 바탕에 화이트 도트 패턴의 타이를 매치해 포멀한 완성도를 높였다. 풋웨어는 골드 버클이 포인트인 블랙 로퍼로 마무리, 전체적인 다크 톤 룩에 세련된 방점을 찍었다.
헤어스타일 역시 눈길을 끌었다.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이마를 살짝 가리는 웨이비 미디엄 컷으로 단정함보다는 예술적인 감수성을 앞세운 스타일링이 그의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한편 '일본 청춘물의 얼굴'로 불리는 미치에다 슌스케는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자주 한국에 오고 싶다', '이번 작품도 '오세이사' 만큼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화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는 지난 1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돼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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