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남경윤, 디랙스(DRAX) 챔피언십 보디빌딩 3위 차지해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8-31 04:30:14

남경윤.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30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2026 디랙스 챔피언십(DRAX CHAMPIONSHIP)’이 열렸다. 

보디빌딩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한 남경윤이 완벽한 근육미를 뽐내고 있다. 

남겨윤은 전 보디빌딩 국가대표 출신으로, 대통령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상한 바 있다. 전국체전에서는 금메달 11회, 은메달 2회, 동메달 1회를 획득하며 국내 최정상급 기량을 입증했으며, 2015년에는 미스터코리아 대상을 차지했다.

국제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세계 최고 권위의 IFBB(국제피트니스보디빌딩연맹) 월드챔피언십에서는 2013년, 2014년, 2022년 70kg급 우승을 포함해 통산 3회 정상에 올랐으며, 2016~2017년에는 75kg급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에는 HK 올림피아에서 종합우승(오버롤)을 달성했다.

한편 총상금 1억 5,000만 원이 걸린 올해 디랙스 챔피언십은 보디빌딩 그랑프리 상금을 2,000만 원, 클래식 보디빌딩, 피지크, 스포츠모델, 비키니 피트니스 종목 그랑프리에게는 1,000만 원을 지급한다.

디랙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운동건강기구업체로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 출신인 유선경 대표가 설립했다. 자신의 공학 철학을 운동기구에 접목하고 싶어 디랙스를 창업한 유선경 회장은 디랙스를 업계 1위는 물론 40개국에 수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지난해 디랙스는 피트니스 업계 최초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가 전년도 7월부터 당해 6월까지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디랙스는 2016년 100만불, 2019년 300만불, 2020년 7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 1,000만불 수출의 탑까지 수상하며 견고한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최근 4년간 전체 매출이 약 53% 증가했으며, 해외 매출 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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