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W 서울패션위크] 손수아, 그리디어스 하운드투스 수트로 클래식 모던 완성하며 '모델 포스' 발산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2-09 03:02:00

박윤희 디자이너의 그리디어스, 손수아의 프로페셔널한 감각으로 트위드 감성 재해석 손수아.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모델 손수아가 2026 F/W 서울패션위크에서 클래식한 하운드투스 패턴과 모던한 실루엣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이며 프로 모델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지난 2월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박윤희 디자이너의 그리디어스(GREEDILOUS) 컬렉션 쇼에 참석한 손수아는 레드 하운드투스 패턴의 수트로 포토월과 런웨이를 장악하며 세련된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운드투스 수트, 클래식 패턴의 현대적 재해석

손수아가 착용한 수트는 레드, 화이트, 블랙 컬러가 조화를 이룬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전통적인 트위드 질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패브릭은 클래식한 우아함과 모던한 감각을 동시에 표현했다.

재킷은 블랙 벨벳 소재의 와이드 칼라가 특징이며, 가슴 라인을 장식한 대형 펄 버튼은 럭셔리한 디테일을 더했다. 블랙 지퍼로 프론트를 마감한 디자인은 클래식 수트에 스포티한 감성을 부여하며 그리디어스 특유의 실험적 감각을 드러냈다.

플레어 팬츠와 벨벳 요크, 실루엣의 완성

매칭 팬츠는 허리에서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플레어 실루엣으로 손수아의 긴 다리 라인을 강조했다. 바닥까지 내려오는 길이감은 우아한 분위기를 극대화했고, 하운드투스 패턴이 전체적으로 배치되어 통일감 있는 룩을 완성했다.

재킷의 상단 요크 부분을 블랙 벨벳 소재로 처리한 디자인은 수트에 입체감을 부여했다. 이러한 이중 소재 구성은 단조로울 수 있는 체크 패턴에 시각적 다양성을 더하며 세련된 디테일을 선보였다.

펄 버튼과 브로치 장식, 럭셔리 디테일 극대화

재킷 전면을 장식한 대형 펄 버튼은 손수아의 룩에서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다. 클래식한 트위드 수트와 현대적인 펄 버튼의 조합은 그리디어스의 '전통과 혁신의 융합'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칼라 부분에 장식된 브로치 스타일의 엠블럼은 빈티지한 감성을 더했으며, 블랙 터틀넥 이너와의 레이어링은 전체적인 룩에 깔끔한 완성도를 부여했다.

블루카펫과 포토월을 넘나드는 프로페셔널 워킹

손수아는 블루카펫을 걷는 장면에서 프로 모델 특유의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함께 플레어 팬츠가 움직임에 따라 우아하게 흔들리는 모습은 수트의 실루엣을 완벽하게 살렸다.

포토월에서는 다양한 포즈로 수트의 디테일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손을 들어 인사하는 제스처는 친근함을 전달했고, 하트 포즈를 취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은 프로페셔널함 속에서도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숏컷 헤어와 미니멀 메이크업, 모던 시크 완성

손수아는 턱선 아래로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숏컷 헤어 스타일로 모던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시스루 뱅과 자연스러운 웨이브는 클래식한 수트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인 룩에 젊은 감성을 더했다.

베리 톤의 립 메이크업은 레드 하운드투스 패턴과 조화를 이뤘고, 내추럴한 베이스 메이크업은 손수아 본연의 맑은 이미지를 살렸다. 미니멀한 메이크업은 수트의 화려한 디테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블랙 핸드백, 실용성과 스타일의 완벽한 균형

손수아는 블랙 레더 스트럭처드 핸드백으로 룩을 완성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핸드백은 하운드투스 수트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인 룩에 절제된 우아함을 부여했다.

핸드백의 심플한 실루엣은 화려한 펄 버튼과 체크 패턴 사이에서 시각적 균형을 잡아주며,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델 손수아, 런웨이와 광고계를 넘나드는 차세대 스타

손수아는 다양한 패션쇼와 광고 캠페인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클래식한 룩부터 아방가르드한 스타일까지 폭넓은 소화력으로 업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녀는 단순히 옷을 입는 것을 넘어 브랜드의 메시지를 몸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도 그리디어스의 클래식 모던 감성을 완벽하게 구현하며 모델로서의 프로페셔널한 역량을 입증했다.

그리디어스 브랜드 철학, 손수아의 시크함으로 완성

박윤희 디자이너의 그리디어스는 전통적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손수아가 착용한 하운드투스 수트는 클래식 트위드의 우아함에 펄 버튼과 벨벳 디테일을 더해 그리디어스 특유의 럭셔리 스트릿 감성을 완성했다.

특히 레드 컬러를 메인으로 한 하운드투스 패턴은 전통적인 체크 패턴에 대담한 컬러를 입혀 그리디어스의 '욕망(Greed)'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패션 위크 단골 모델로 입지 확고, 다양한 컬렉션 기대

손수아는 이번 그리디어스 컬렉션 참석을 통해 서울패션위크의 신뢰받는 모델로서 입지를 재확인했다.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워킹과 다양한 스타일 소화력은 앞으로도 많은 디자이너 컬렉션에서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클래식한 룩을 모던하게 소화하는 능력, 그리고 런웨이에서 보여준 완벽한 워킹은 하이패션 브랜드의 뮤즈나 글로벌 캠페인 모델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손수아는 이날 행사를 통해 모델로서의 전문성과 패션 감각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한국 패션계를 대표하는 차세대 모델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그녀의 세련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앞으로 국내외 패션 위크와 캠페인에서 더욱 활발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수아.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손수아.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손수아.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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