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ONF) 승준, 밝은 표정과 대비되는 다크 톤 의상으로 시선 집중!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6-18 01:19:12

승준.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큐브컨벤션에서는 온앤오프의 정규 2집 Part.2 'ONF:MY SELF'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승준은 환한 미소로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며 포토타임을 소화했다.

밀리터리 무드의 크롭 베스트 재킷

승준은 차콜 그레이 톤의 크롭 길이 베스트형 재킷을 메인으로 매치했다. 스탠드 칼라 형태로 목선까지 올라오는 디자인에 동그란 단추를 세로로 나란히 배치하고, 단춧구멍마다 붉은색 스티치로 X자 자수를 더해 밀리터리풍의 디테일을 살렸다. 어깨와 칼라 라인을 따라 이어지는 붉은 스티치 장식이 차분한 그레이 컬러에 포인트를 줬으며, 재킷 하단으로는 핀스트라이프 패턴의 패브릭과 화이트 패치, 블랙 소재가 겹겹이 레이어드되며 입체적인 실루엣을 완성했다.

소매 끝으로는 화이트 핀스트라이프 셔츠 커프스를 살짝 내비쳐 클래식한 무드를 가미했고, 안쪽에는 하이넥 형태의 블랙 톱을 매치해 목선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하의는 붉은 더블 스티치가 세로로 길게 이어지는 블랙 플레어 팬츠를 선택해 다리 라인을 슬림하면서도 볼드하게 표현했으며, 블랙 플랫폼 슈즈로 룩을 완성했다. 액세서리로는 십자가 모양의 드롭 이어링과 여러 개의 링을 매치해 디테일을 더했고, 짧게 정돈된 다크 헤어와 시스루 뱅 스타일로 한층 또렷한 인상을 완성했다.

이날 승준은 양손을 들어 인사하거나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고, 손을 모아 머리 위로 큰 하트를 그리는 등 다채로운 포즈와 환한 미소로 포토타임 내내 활기를 더했다.

정규 2집 Part.2 'ONF:MY SELF', '나'를 완성하는 선택의 서사

이번 정규 2집 Part.2 [ONF:MY SELF]는 앞서 발매된 Part.1 [ONF:MY IDENTITY]에서 꿈을 쫓는 여행자로서 희망과 나아갈 힘을 전했던 이야기에 이어, 그 여정의 끝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스스로 선택하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정해진 운명이 없기에 선택은 늘 불안을 동반하지만, 그 선택이 결국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게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치유되지 않은 상처와 흔적조차 자신을 완성하는 일부로 받아들이는 서사가 앨범 전체를 관통한다.

총 6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온앤오프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황현 프로듀서를 비롯한 모노트리 프로듀서들이 제작에 참여해 팀 고유의 음악적 정체성을 이어갔으며, 노르웨이 프로듀싱팀 Dsign Music과 JOP, Theo Lawrence, Eirik Gjendemsjø 등 글로벌 히트메이커들이 함께해 완성도와 다채로움을 더했다. 특히 리더 승준이 앨범 기획 전반에 참여했고, 유토가 퍼포먼스 디렉터로서 무대 완성도를 높였으며, 와이엇과 민균이 작곡·작사에 직접 참여해 멤버들의 색깔을 진하게 입혔다.

타이틀곡 'Open The Door'는 불안한 현재 속에서 미래의 문을 열기 직전의 찰나의 감정을 강렬한 록 사운드와 넓은 음역대를 넘나드는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이 외에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Bad Dream', 사이버펑크적 질주감을 담은 'Escape', 깊어진 보컬 색깔이 돋보이는 발라드 'Mirage',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Silver Lining', 고조되는 에너지로 다음 이야기를 예고하는 'Once In a Red Moon'까지 여섯 트랙이 하나의 흐름을 이룬다.

승준.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승준.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승준.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승준.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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