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싸이커스(xikers)의 준민(JUNMIN)이 타이틀곡 ‘DIENAMITE(다이너마이트)’ 안무의 핵심으로 '강약 조절'을 꼽았다.
준민은 2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8집 '루트 제로 : 더 콜링(ROUTE ZERO : The CALLING)' 쇼케이스에서 안무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모든 안무가 다 포인트"라고 답했다.
그는 "굳이 꼽자면 강렬한 비트와 가사를 넘나드는 춤의 강약 조절"이라고 설명했다. 곡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단순한 힘이 아니라 완급으로 풀어낸 안무라는 뜻이다.
유준과 즉석 시연…현장 압도
말에 그치지 않고 바로 보여 줬다. 준민은 유준(YUJUN)과 함께 무대에 올라 포인트 안무를 즉석에서 선보였다. 동선은 날카로웠고 손끝까지 힘이 실렸다. 사회를 맡은 유재필은 "굉장히 강렬했다"며 감탄했다.
퍼포먼스로 증명해 온 팀
싸이커스는 '퍼포먼스 최강자'라는 수식어를 달고 활동해 왔다. 올해 서울가요대상에서 '베스트 퍼포먼스', 디 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테이지'를 받았다. 이날 준민의 시연은 그 평가가 어디서 나왔는지 보여 줬다. 블랙 가죽과 스파이크, 체인으로 무장한 거친 스타일링은 강약이 살아 있는 안무에 시각적 무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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