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모솔연애2' 썸메이커스로 활약할 카더가든이 이색적인 패션과 함께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강한나 얼굴 티셔츠 입고 등장한 이유…"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
카더가든은 이날 강한나의 사진이 들어간 티셔츠를 입고 현장에 나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번 시즌을 찍으면서 말이 막 나가고 감정 조절이 안 됐는데, 강한나 님은 항상 감정을 조절하시는 게 정말 존경스러웠다"며 "그래서 존경의 마음을 꼭 표현하고 싶었다"고 직접 제작한 티셔츠의 의미를 밝혔다.
"제작진과 출연자들이 잘해줘서 다시 촬영 안 할 이유가 없었다"
재합류 이유에 대해 카더가든은 현장 분위기를 꼽았다. 그는 "제작진분들이랑 출연자분들이 저한테 되게 잘해준다"며 "개인 대기실도 있고, 먹을 것도 많고, 촬영도 빡빡하지 않아서 굉장히 좋다"고 유쾌하게 전했다.
"말 잘하는 친구에게 매력을 느낀다"…맞춤형 조언 방식
출연자들에게 조언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긴 부분에 대해 카더가든은 "말 좀 잘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 시즌 사례를 들며 "그나마 대화를 잘했기 때문에 매력이 있었다"고 회상하며, 배정받는 출연자에 따라 조언 방식을 다르게 접근했다고 밝혔다.
"착각의 늪"…모솔들의 공통된 패턴
가장 인상적인 훈수 포인트로 카더가든은 '착각의 늪'을 꼽았다. 그는 "모솔들은 대부분 착각의 늪에 빠져 있다"며 "누가 더 쓸데없는 소리를 많이 할 수 있는지 대결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한 번 까였다고 자기 자신을 밑까지 내리는 모습"에 가장 많은 감정을 드러내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자주 건넸다고 전했다.
"욕심은 없어요"…신인상 후보에도 겸손한 소감
이날 신인상 후보가 될 수 있다는 소식에 카더가든은 "너무 기분 좋았다"면서도 "후보분들 옆에 있는 것 정도로 만족한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마무리 인사에서는 "이번 시즌 친구들은 용기가 있고 씩씩하다. 자기 자신을 바꿔보려고 하는 친구들이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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