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걸그룹 앳하트(AtHeart)의 멤버 미치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에서 열린 멀티폼 드라마 '3+4!' 제작발표회 및 타임 트래블 프로젝트 두 번째 싱글 '3!4!'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렌지 헤어와 화이트 톤의 대비
이날 미치는 화이트 크롭 티셔츠에 'ATHEART' 로고 밴드가 돋보이는 화이트 카고 팬츠를 매치해 등장했다. 팬츠 한쪽에는 페이즐리 패턴의 반다나 자락을 덧대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으며, 손목에는 화이트 스포츠 밴드를 함께 착용해 그룹 공통의 시그니처 무드를 완성했다. 목가에는 레이어드 네크리스를 겹쳐 걸어 심플한 룩에 디테일을 더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오렌지 컬러 헤어였다. 앞머리를 가지런히 내린 스타일과 화사한 헤어 컬러가 화이트 의상과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청량한 인상을 완성했고, 현장에서도 "헤어 컬러가 상당히 인상적"이라는 반응이 나올 만큼 존재감을 발휘했다. 메이크업은 은은한 펄 섀도와 촉촉한 윤광 베이스로 화사함을 살렸으며, 얼굴 옆으로 하트를 그리거나 양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로 포토타임 분위기를 이끌었다.
글로벌 멤버십, 앳하트 확장성의 축
미치는 미국 출신으로, 한국·필리핀·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과 함께 팀을 이루고 있다. 이 같은 다국적 구성은 이번 '3!4!'가 내세우는 "원곡을 기억하는 세대에게는 향수를, 처음 만나는 글로벌 리스너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이라는 메시지와도 맞닿아 있어, 그룹의 해외 확장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요소로 읽힌다.
앳하트는 이번 싱글과 함께 숏폼·미드폼·영화로 확장되는 멀티폼 드라마 '3+4!'를 병행 공개하며 세계관 사업을 본격화했다. 안무 디렉터로 참여한 리아킴은 "아직 매력의 0.1%도 보여주지 못했다"며 팀의 성장 가능성에 기대를 실었고, 남태진 감독 역시 멤버들의 '진정성'을 이번 작품의 핵심으로 꼽았다. 음악과 드라마를 아우르는 이번 프로젝트가 미치를 비롯한 앳하트 멤버들의 글로벌 존재감을 넓히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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