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사이즈 블랙 룩 속 형사의 눈빛…유해진 ‘철구’로 관객 앞에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8-10 23:56:07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배우 유해진이 10일 서울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암살자(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 내내 밝은 미소와 자유로운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블랙 톤으로 완성한 실키 오버사이즈 룩
유해진은 이날 블랙 컬러의 새틴 소재 오버사이즈 셔츠 재킷을 메인으로 매치했다. 은은한 광택이 흐르는 셔츠 재킷 안에는 차콜 그레이 톤의 라운드넥 톱을 레이어드해 무게감을 더했고, 하의는 같은 블랙 계열의 와이드 슬랙스로 통일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허리에는 크로커다일 패턴의 블랙 벨트로 포인트를 줬으며, 손목에는 스퀘어형 다이얼의 시계를 착용해 클래식한 감성을 더했다.
자연스럽게 넘긴 헤어와 촉광 메이크업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듯 정리한 헤비 프린지 스타일로, 격식보다는 편안한 인상을 살렸다. 메이크업은 과하지 않은 촉광 베이스로 건강한 피부 톤을 강조했으며, 다양한 표정 연기와 손동작을 더한 포토타임을 통해 친근하면서도 여유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진실을 추적하는 형사 ‘철구’로 분해
유해진은 극 중 1974년 영부인 저격 사건 현장에 경호 인력으로 투입됐던 중부서 형사 ‘철구’ 역을 맡았다. 사건 이후 동료가 억울하게 책임을 떠안는 상황을 목격하며 수사의 최전선에 서게 되는 인물로, '왕의 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 '파묘' 등 다수의 흥행작을 거친 그의 안정적인 연기 내공이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미스터리 추적극에 유해진·박해일·이민호 세 배우의 앙상블이 더해져, 2026년 추석 극장가를 겨냥한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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