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집중분석]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THIS & THAT'③ 창빈(Changbin), "스키즈다움은 우리가 만든 곡을 우리가 잘하는 것…새로움이 더 재밌다"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8-06 21:11:05

창빈이 유니크한 제스처로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여름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창빈(Changbin)이 6일 새 미니 앨범 'THIS & THAT'(디스 앤드 댓) 기자간담회에서 타이틀곡의 실험성과 그룹의 정체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치열하면서도 여유로운 모습"

창빈은 전작과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타이틀곡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저희 타이틀과는 다른, 치열하면서도 여유로운 스트레이 키즈의 모습을 담은 곡"이라며 "'이것저것 다' 잘한다는 자신감을 앨범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이 실험적으로 다가온 지점에 대해서는 "트랙적인 부분에서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독특한 사운드 자체가 실험적이라고 생각했다"며 "조금은 낯설게 들릴 수 있지만, '디스앤댓'이라는 문구를 가사로 계속 반복하면서 더 쉽게 다가가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 곡을 타이틀로 확신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작업했을 때부터 이게 타이틀이라고 생각했다. 후렴 자체가 너무 빨리 잘 나왔고, 그에 맞춰 저희도 흥얼거리며 춤을 짜게 되더라. 돌아와서 멤버들도 되게 좋은 반응을 해줘서 좀 더 확신이 섰다"고 밝혔다.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장르" — 'After You'

수록곡 'After You'에 대해서는 "저희가 옛날부터 정말 해보고 싶었던 장르"라며 "기타 베이스로 시작해서 서정적인 멜로디로 가다가 EDM으로 터뜨리는 장르인데, 앨범이 여름에 나오다 보니 이 곡이 여름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더 밀어붙이게 됐다"고 말했다.

"40대의 창빈이 궁금하다"

시간여행 질문에는 특유의 유쾌함으로 답했다. "저는 사실 과거나 미래를 그렇게 생각하는 편은 아닌데, 미래는 살짝 엿보고 싶은 느낌이 있다. 40대의 창빈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답한 뒤, "과거로 만약 돌아가게 된다면 벌크업을 좀 적당히 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며 웃음을 안겼다.

"스키즈다움은 우리가 만든 곡을 우리가 잘하는 것"

마지막 질문으로 나온 '스키즈만의 색깔'에 대한 질문에는 진지하게 답했다. "지금까지 스트레이 키즈가 익살스럽고 강렬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한층 더 여유로워지고 진하고 능숙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며 "스트레이 키즈다움이라고 하면, 앞으로도 스트레이 키즈의 곡은 우리가 만들어서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들을 계속 찾아나가는 것, 그리고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도 도전해나가며 저희 색깔로 소화해나가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새로움을 많은 분들이 저희에게 바라주시는 것 같고, 저희도 익숙한 것보다는 새로운 걸 계속 해나가는 게 더 재밌고 즐겁기 때문에 그렇게 음악을 하려고 한다"고 말을 맺었다.

창빈이 유니크한 제스처로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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