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집중분석] ‘체포하겠어’ 아일릿(ILLIT)④ 원희, “최애 앨범”…‘안 본 사람도, 한 번만 본 사람도 없게’ 자신감 장전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10-26 20:47:52

WONHEE Calls ‘BREAK EVEN’ Her Personal Favorite, Promising Stages No One Will Watch Just Once 원희(WONHEE)가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아일릿(ILLIT) 원희(WONHEE)가 “최애 앨범”이라는 표현으로 이번 컴백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원희는 26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열린 미니 5집 ‘BREAK EVEN’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앨범 속 숨은 장치와 팀의 성장, 치열한 가을 컴백 경쟁을 대하는 태도를 차분하게 풀어냈다.

“최애 앨범이라 할 만큼 확신 있게 준비했습니다”

원희는 인사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It’s Me’ 이후 컴백이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특히 이번 앨범은 제 최애 앨범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확신을 갖고 자신감 있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님들도 빠짐없이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그는 질의응답에서도 같은 확신을 강조했다. 원희는 “이번 앨범이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제 취향이라 준비하면서도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연습했다”며 “그만큼 연습한 무대의 표현력이 대중에게 전달된다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복선처럼…‘전작 속 증거’ 찾는 재미

원희는 ‘체포하겠어’에 숨겨진 전작과의 연결고리를 직접 짚었다. 그는 “이번 앨범 가사 곳곳에 이전 앨범 곡들에 나왔던 에피소드가 녹아 있다”며 “아일릿 음악을 꾸준히 들어 오신 분들이라면 단번에 알아차리실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예도 들었다. 원희는 “‘체포하겠어’ 가사 중에는 전작 ‘IYKYK’에서 내 최애 아이스티를 건넸던 이야기, ‘Jellyous’에서 ‘습관성 친절은 불법’이라고 계속 이야기하고 밤새도록 DM을 주고받았던 일 등이 녹아 있다”며 “드라마에서 복선을 찾아내듯 감상하시면 재미있는 포인트가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곁에 있던 민주(MINJU)가 “습관성 친절은 불법”이라며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무대 위 여유가 생겼어요”…첫 콘서트가 남긴 성장

데뷔곡 ‘Magnetic’부터 ‘체포하겠어’까지, 서사 속에서 어떤 성장을 느꼈느냐는 질문에 원희는 ‘여유’를 꼽았다. 그는 “팀도, 개인적으로도 여유가 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최근 첫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무대 위에서의 여유, 팬분들과 소통하면서의 여유가 생겼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을 위해 다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어떤 성장을 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컴백 대전 속 차별점은 ‘아일릿 코어’…“한 번만 본 사람도 없도록”

올가을 많은 팀이 동시기에 컴백하는 상황에 대해 원희는 “멋진 분들과 같이 컴백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런 상황 자체가 K팝 팬분들께 즐거운 볼거리이자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희도 다양한 팀의 무대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과 설렘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아일릿은 아일릿이 잘하는 것에 집중하려 한다”고 선을 그었다.

원희는 팀의 강점으로 ‘아일릿 코어(ILLIT CORE)’, 당찬 매력, 중독성 있는 음악을 꼽았다. 그는 “안 본 사람도 없고 한 번만 본 사람도 없도록 열심히 무대를 준비하겠다”며 “기자님들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손익분기점을 넘어 더 큰 사랑으로 돌려드리겠다는 아일릿의 각오가 원희의 목소리에 고스란히 담겼다.

원희(WONHEE)와 민주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원희(WONHEE, 왼쪽에서 두번째)가 동료들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원희(WONHEE)가 기자의 질문을 유심히 듣고 있다.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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