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Jung Eun-chae), 아이보리 트렌치로 완성한 우아한 겨울…버버리 헤리티지를 입다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11-01 14:15:17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배우 정은채(Jung Eun-chae)가 순백의 롱 트렌치코트로 포토월에 우아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더했다.
정은채는 10월 28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버버리(Burberry) 아우터웨어 팝업스토어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손석구(Son Suk-ku)와 그룹 미야오(MEOVV) 나린(Narin)도 자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버버리 룩을 선보였다.
아이보리 롱 트렌치코트, 헤리티지의 정석
정은채는 아이보리 컬러의 롱 트렌치코트로 룩의 중심을 잡았다. 부드러운 울 소재 위에 호른 소재의 더블 버튼과 소맷단 벨트, 버클 디테일이 어우러져 트렌치코트 특유의 클래식한 멋을 고스란히 살렸다. 목선 안쪽으로 살짝 드러난 체크 안감은 하우스의 정체성을 은근하게 드러내는 포인트가 됐다.
안에는 화이트 리브드 터틀넥 니트를 받쳐 입어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군더더기 없는 올 화이트 룩은 곧게 뻗은 코트 실루엣과 어우러져 단정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손에는 골드 로고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레더 토트백을 들어 화이트와 선명한 대비를 이뤘고, 체크 의상을 입은 곰 인형 참으로 위트를 더했다.
단정한 블랙 헤어, 맑은 윤기 메이크업
헤어는 어깨선 아래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블랙 미디엄 기장으로 단아한 인상을 강조했다. 메이크업은 힘을 빼고 투명한 피부 표현에 로지 코럴빛 립을 더해 화사함을 살렸다. 귓가의 작은 골드 이어링은 과하지 않은 포인트가 됐다. 활짝 웃는 표정에 손인사, 손하트,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는 포즈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아이코닉 디테일을 공간으로 확장하다
버버리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트렌치코트의 벨트와 버클, 단추 등 아이코닉한 아우터웨어 디테일을 공간적 스케일로 확장했다. 하우스 체크와 시그니처 레드 라이닝으로 장식한 인테리어에는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았다. 창립 170주년을 맞은 버버리는 켄징턴 트렌치코트를 비롯한 여성 컬렉션과 헤러게이트 더플코트 등의 남성 컬렉션, 가방과 스카프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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