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구찌 에디트 룸' 오픈 현장서 완성한 블랙 레더 룩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8-01 13:44:55

박재범.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가수 박재범이 구찌(Gucci)의 새로운 팝업 스토어 오픈 현장에서 브랜드의 무드를 압축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았다.

박재범은 지난달 30일 서울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구찌 에디트 룸(Gucci Edit Room)'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에스파 닝닝, 스트레이 키즈 리노, 박규영, 이영애 등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블랙 레더 재킷과 스트라이프 셔츠의 대비

박재범은 이날 광택감이 도는 블랙 레더 재킷을 메인으로 택했다. 어깨선을 살린 넉넉한 핏의 재킷은 라펠이 뾰족하게 떨어지는 클래식한 실루엣으로, 무광이 아닌 유광 레더 특유의 반사광이 조명 아래서 입체감을 더했다. 안에는 화이트 스트라이프 셔츠를 느슨하게 걸쳐 단추를 여러 개 풀어 입은 것이 포인트. 가슴께로 드러난 타투와 목걸이가 셔츠 사이로 자연스럽게 노출되며 재킷의 단단한 인상과 대비를 이뤘다.

하의는 딥워시 톤의 와이드 데님을 매치했다. 옆선을 따라 그린과 레드가 교차하는 웹 스트라이프 벨트를 둘러 구찌의 시그니처 코드를 은근하게 드러냈고, 데님 밑단은 두툼하게 접어 GG 캔버스 패턴의 로퍼 위로 흘러내리듯 연출했다.

목과 손에 새겨진 타투, 주얼리로 완성한 디테일

박재범의 스타일링에서 눈길을 끈 또 다른 요소는 주얼리였다. 골드 체인에 매달린 원형 펜던트가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고, 양손에는 골드 톤과 블랙 톤이 섞인 여러 개의 링을 겹쳐 착용해 화려함을 더했다. 손등과 손가락 곳곳에 자리한 타투는 반지들과 어우러지며 그만의 개성을 완성했다. 목에는 별과 문양 형태의 타투가 셔츠 컬러 사이로 드러나며 전체적인 룩에 힙한 무드를 얹었다.

자연스러운 윤광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은 과하지 않은 윤광 베이스로 피부 톤을 정돈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은은한 립 컬러를 더해 화려한 의상과 균형을 맞췄다. 헤어는 다크 브라운에 가까운 블랙 톤으로, 앞머리를 살짝 내리고 옆으로 흘려 넘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코 피어싱 역시 룩의 반항적인 무드를 완성하는 디테일로 작용했다. 이날 그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 사인을 하거나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구찌의 새로운 미학을 담은 '구찌 에디트 룸'

이번 팝업의 이름이기도 한 '구찌 에디트 룸'은 브랜드의 최신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내추럴한 소재와 빈티지 마네킹이 균형을 이루는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여성과 남성을 위한 레디-투-웨어와 핸드백, 슈즈 등 최신 컬렉션이 소개됐다. 특히 핸드백 셀렉션에서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아이콘인 '구찌 재키'를 비롯해 새로운 실루엣의 '구찌 보르세토', '구찌 파파라초'가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박재범.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박재범.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박재범.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박재범.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박재범.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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