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집중분석]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⑨ 현리, "액션의 아드레날린과 도파민에 눈떴다"…5kg 증량하며 완성한 '큐'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7-21 11:08:08
[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바빌론 동아시아지부 팀장 '큐' 역의 현리가 20일 제작발표회에서 첫 본격 액션 도전기를 전했다.
"팔색조 같은 여자"
현리는 큐를 소개하며 전형적인 차갑고 잔인한 스틸러형 킬러와는 다른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팀원들을 챙기는 따뜻한 리더의 면모가 있는 동시에, 임무마다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감독으로부터 '팔색조 같은 여자'라는 평을 들었다고 전했다. 킬러가 아니었다면 배우가 되지 않았을까 싶은 인물이라는 흥미로운 힌트도 캐릭터 구축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5kg 증량, 3~4개월의 준비 기간
첫 액션 도전을 위해 현리는 근육 위주로 약 5kg의 체중을 늘렸다고 밝혔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3~4개월가량 준비 기간을 거쳤고, 첫 액션 촬영 전날에는 설렘 때문에 한숨도 자지 못한 채 현장에 나섰다는 후일담도 전했다.
"다시는 못 볼 액션 재능"이라는 극찬
무사히 첫 액션 촬영을 마친 뒤 무술감독으로부터 다시는 보기 힘든 재능이라는 극찬을 받았다고 밝힌 현리는, 힘들었지만 액션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드레날린과 도파민 같은 짜릿함이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시 하겠냐는 질문에 주저 없이 그렇다고 답하며 앞으로도 액션에 계속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냉철함과 포용력을 동시에 지닌 리더
극 중 큐는 최정예 용병 군단을 현장에서 직접 이끄는 실력파 킬러로, 어떤 임무도 흔들림 없이 완수하는 냉철함과 팀원들을 하나로 묶는 포용력을 동시에 지닌 외강내유형 리더다. 팀의 에이스인 동생 '제이'와 함께 진만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아 한국으로 향하며, 과거 진만과의 인연으로 인해 가장 위협적인 적으로 맞서게 된다.
한국과 일본, 미국을 오가며 폭넓게 활동해 온 현리는 이번 작품에서 겉은 차갑지만 내면은 따뜻한 새로운 캐릭터로 극에 색채를 더한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오는 2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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