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뉴욕行 공항 패션도 '완벽'…구찌 크루즈쇼 향한 '시크한 여신'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5-16 10:48:27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배우 이영애가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며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구찌 크루즈 패션쇼 참석을 위해 출국길에 올랐으며, 공항에서도 변함없는 '여신 포스'를 발휘하며 취재진과 팬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스트라이프 셔츠에 구찌 데님…'럭셔리 캐주얼'의 정석
이영애는 이날 화이트 베이스에 블루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셔츠를 메인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넉넉한 실루엣의 셔츠는 소재감이 풍부해 가볍게 걸쳐 입은 듯한 여유로운 무드를 자아냈다. 하의로는 구찌 시그니처인 레드·그린 웹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측면에 장식된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명품 감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스트라이프 셔츠와 구찌 데님의 조합은 캐주얼하면서도 품격 있는 '럭셔리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하며, 공항이라는 일상적 공간을 런웨이로 만들어버렸다.
블랙 가죽 숄더백·화이트 스니커즈…디테일까지 '완벽'
가방은 광택이 살아있는 블랙 레더 대형 숄더백을 선택해 전체 룩에 무게감을 더했다. 단순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의 토트형 백은 이영애의 여유로운 스타일링과 찰떡같이 어우러졌다. 풋웨어로는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를 신어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겼다.
액세서리 역시 놓치지 않았다. 실버 메탈 시계와 다수의 링 액세서리, 가는 체인의 펜던트 네클리스를 레이어드해 디테일 하나하나에서 섬세한 감각이 빛을 발했다.
블랙 선글라스로 완성한 '여신의 아우라'
헤어는 새까만 단발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연출해 세련미를 더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대형 에비에이터 선글라스를 착용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선글라스 너머로 미소를 잃지 않은 이영애는 취재진을 향해 두 손을 활짝 흔들거나 두 손을 모아 인사를 건네는 등 팬들에 대한 따뜻한 예의도 잊지 않았다.
데뷔 3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타고난 패션 센스로 '영원한 여신'의 면모를 과시한 이영애는 뉴욕에서 어떤 구찌 룩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klifejourney2025@gmail.com
[ⓒ K라이프저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