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집중분석]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③ 이동욱, "정진만으로 다시 설 수 있어 영광"…한층 깊어진 삼촌과 조카의 서사 예고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7-21 10:14:34
[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킬러들의 쇼핑몰' 시리즈에서 미스터리한 삼촌 '정진만' 역을 맡은 이동욱이 20일 제작발표회에서 시즌2를 향한 각오와 기대를 전했다.
"계속 정진만을 연기할 수 있어 영광"
이동욱은 이날 다시 정진만으로 돌아온 소감을 묻는 질문에 "시즌1에서 받은 사랑이 시즌2로 이어지는 바탕이 됐다"며 시청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했다. 시즌1 엔딩에서 죽음을 위장했던 사실이 드러나며 큰 반전을 안겼던 진만은, 시즌2에서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시간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풀어내며 컴백을 알린다.
"정진만은 무엇을 하고 있었나"로 시작하는 이야기
시즌1 종영 이후 진만의 서사가 부족했다는 팬들의 아쉬움에 대해 이동욱은 "시즌2가 정진만이 그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를 다루는 이야기로 시작된다"고 소개했다. 조카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죽음으로 위장한 뒤 벌여온 비밀 작전의 전말이 드러나는 만큼, 그간 궁금증을 가졌던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삼촌과 조카, 감정으로 부딪히다
이동욱은 시즌2에서 성인이 된 지안과의 감정적 교류에 방점을 찍었다. 지안이 이쪽 세계의 진실을 받아들이게 된 상황에서, 조카를 앞으로 어떻게 살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진만의 내적 갈등과 두 사람의 대립, 부딪힘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즌1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두 사람의 합동 액션 장면 역시 이번 시즌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CCTV가 존재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최선을 다했다"
최근 액션 장르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부담이 없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동욱은 시즌1보다 더 잘 되고 재밌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시작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도 각 캐릭터가 저마다의 색깔을 지닌 액션을 선보이고, 촘촘하게 짜여진 세계관 속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만큼 다른 작품들과는 차별화된 지점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총기 액션부터 맨몸 격투, 와이어 액션까지 대부분의 장면을 직접 소화한 이동욱은 한층 깊어진 감정선과 강렬해진 액션으로 시즌2를 이끈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오는 2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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