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와일드 씽' 제작보고회서 핑크 케이블 니트에 대형 보타이… 파격 아이돌 패션 완성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5-11 09:58:12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배우 강동원이 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와일드 씽' 제작보고회 포토월에 참석해 영화 속 아이돌 콘셉트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파격적인 패션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핑크 케이블 니트에 대형 새틴 보타이… 아이돌 감성 그 자체
이날 강동원의 패션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파스텔 핑크 컬러의 케이블 니트 스웨터였다. 촘촘한 케이블 편직 패턴이 돋보이는 이 스웨터는 몸의 라인을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슬림 핏으로 강동원의 탄탄한 체형을 부각시켰다. 스웨터 가슴 부분에는 브랜드 로고가 작게 새겨져 있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넥 부분에는 커다란 새틴 소재의 화이트 보타이를 둘러 아이돌 특유의 화사하고 발랄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넉넉한 크기의 보타이는 멀리서도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키며 이날 포토월의 하이라이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블랙 슬랙스에 베이지 스웨이드 로퍼… 세련된 하의로 균형 완성
하의로는 깔끔한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화사한 상의와 대비를 이루며 전체적인 균형을 잡았다. 풋웨어로는 베이지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 로퍼를 선택했으며, 금색 버클 장식이 포인트로 더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블랙 양말과 함께 매치된 베이지 로퍼는 블랙 슬랙스와 절묘한 컬러 대비를 이루며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자유분방한 웨이브 헤어… '트라이앵글' 아이돌 무드 물씬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럽게 볼륨을 살린 웨이브 헤어로 연출해 아이돌 감성을 더욱 강조했다. 포토월에서는 양손으로 'V' 자 포즈를 가슴 앞에서 교차하는 아이돌식 퍼포먼스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에 있던 취재진과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영화 속 강동원의 역할은?
강동원은 '와일드 씽'에서 한때 가요계를 풍미했던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의 멤버로 분한다.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해체된 그룹이 20년 만에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다시 뭉치는 과정을 그리며, 강동원은 이번 작품을 통해 파격적인 아이돌 변신을 시도해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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