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슈가, 에픽하이 '에픽카세' 출격…26일 본편 공개

이여름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3-24 08:27:41

21일 BTS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온라인사진기자협회 사진공동취재단

[K라이프저니|이여름 기자] 방탄소년단 RM과 슈가가 에픽하이의 유튜브 콘텐츠 '에픽카세'에 출연한다. 지난 21일 광화문 공연으로 완전체 컴백의 서막을 올린 방탄소년단이 이번엔 선배 그룹 에픽하이와의 만남으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픽하이는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 'EPIKASE'를 통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공개 예정인 본편의 티저 영상을 선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슈가의 현 활동 기간 중 유일한 유튜브 출연으로 알려지며 공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티저 영상은 미쓰라가 "동생들 해외 출장 갔다 오는데 형들이 든든하게 밥 먹여줘야지"라며 직접 요리하는 장면으로 문을 연다. 이어 등장한 RM과 슈가는 시작부터 높은 텐션으로 에픽하이와 격하게 인사를 나누며 선후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발산했다.

티저 곳곳에는 예측 불가한 토크의 향연이 펼쳐진다. 미쓰라가 RM과 슈가에게 "나갈 때 사인이랑 사진 안 되냐"고 능청스럽게 묻는가 하면, RM이 "에픽카세가 얼마나 편집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타블로는 "오늘은 널 편집하느라 힘들 거다. 너 오늘 미쳤다"고 받아쳤다. 이어 "RM 쫄았다!"라는 에픽하이의 야유에 RM이 "아 열받네"라고 응수하는 장면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RM은 "형들 유튜브 시대에 이렇게 적응했다고? 멋있다"라며 에픽하이의 콘텐츠 감각에 진심 어린 리스펙을 표하기도 했다. 짧은 분량 속에서도 거리감 없는 선후배 호흡과 자연스러운 티키타카가 이어지며 본편 토크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이번 출연은 광화문 완전체 공연 이후 본격적인 활동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행보와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평소에도 돈독한 친분으로 알려진 에픽하이와 RM, 슈가의 만남이 어떤 이야기로 채워질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에픽하이의 '에픽카세'는 음악과 일상, 관계를 넘나드는 토크 콘텐츠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채널로, 방탄소년단 RM·슈가 편 본편은 26일 오후 7시 3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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