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서울패션위크 그리디어스 쇼서 팝아트 콜라주 드레스로 세련미 발산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5-09-07 07:41:13

오정연.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감각적인 아트 프린트 룩으로 패션위크 포토월을 빛냈다.

오정연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그리디어스(GREEDILOUS) 패션쇼 포토월에 참석, 브랜드의 시그니처 세계관이 고스란히 담긴 콜라주 아트 프린트 미니 드레스를 선보이며 세련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오정연이 선택한 드레스는 우주 배경 위에 핑크 캐릭터, 행성, 워터파크 풍경, 버섯 등 초현실적인 이미지가 한 데 어우러진 그리디어스 특유의 팝아트 콜라주 프린트 슬리브리스 미니 드레스다. 밑단에는 브랜드 로고 레터링이 반복 배치돼 디자이너 피스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했으며, 네온 핑크 컬러의 페티코트 헴라인이 살짝 드러나 경쾌한 포인트를 더했다. 측면에서 바라본 실루엣은 깔끔한 A라인으로, 드레스 자체의 볼드한 프린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백은 그리디어스의 핑크 로즈 프린트 클러치백을 들어 드레스와 브랜드 코드를 맞췄으며, 핑크 스터드 장식 플랫폼 슈즈로 걸음마다 화사함을 배가시켰다. 드롭 이어링과 실버 뱅글 브레이슬릿, 링 등 액세서리는 과하지 않게 절제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브라운 톤의 단정한 단발 스타일과 레드 립 메이크업이 전체적인 세련미를 끌어올렸다.

오정연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방송계에 입문한 이후 탁월한 언변과 지적인 이미지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전문성과 친근함을 동시에 갖춘 진행 스타일이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가운데, 패션 감각까지 겸비한 '완성형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이번 서울패션위크 참석에서도 디자이너 브랜드의 시즌 컨셉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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