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완벽한 육각형 아이돌'로 등극... K-팝 4세대 대표 아이콘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5-11-02 01:06:46
[K라이프저니 | 이여름 기자]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메인보컬 윈터가 비주얼부터 가창력, 퍼포먼스까지 모든 면에서 뛰어난 올라운더로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윈터는 비주얼, 4세대 걸그룹 중 최상위권인 보컬 실력, 팀 내 댄스 담당 멤버로 꼽히는 춤 실력, 넓은 컨셉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컨셉을 모두 소화하는 등 다재다능한 밸런스를 지녔다. '최고의 육각형 여자 아이돌'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중적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보컬 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4세대 걸그룹 보컬리스트 중 최상위권의 가창력을 가지고 있으며, 닝닝과 함께 에스파의 보컬을 이끄는 멤버다. 타이틀곡에서 차갑고 날카로운 목소리를 보여주는 반면 커버 영상이나 수록곡에서는 첫눈과도 같이 따뜻하고 부드럽다는 평이 많다.
에스파의 노래가 화제성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로 윈터 특유의 음색과 창법이 꼽힌다. 대표적 킬링파트인 'Black Mamba'의 "에스파는 나야, 둘이 될 수 없어"는 데뷔곡임에도 큰 화제를 모으며 윈터의 이름을 알렸다.
윈터의 매력 키워드 순위는 다채로운 매력, 분위기 메이커, 우직함으로 나타났다.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지만, 일상에서는 밝고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이중적 매력을 뽐낸다.
춤 실력도 뛰어나다. 전문가들에게 아이돌보다는 댄서의 느낌이라 평가받으며, 모든 동작에 팝핀 기술이 들어가 사이버펑크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에스파의 음악에 잘 어울린다. 특히 디테일한 잔 동작이 많은 안무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다. 2023년 이후로 다양한 광고와 홍보모델로 선정되는 등 대중적 인기도 가진 몇 안 되는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윈터는 랄프 로렌의 한국 공식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행사와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등 패션계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2025년 9월 미국 브리지햄튼에서 열린 2025 스프링 '월드 오브 랄프 로렌' 패션쇼에 참석해 전 세계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세 번째 월드 투어 '2025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국내 팬들과 만났다.
비주얼과 실력, 대중성까지 모두 갖춘 윈터는 4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K-팝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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