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나, 디랙스 챔피언십 보디빌딩 102 그랑프리 우승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5-09-26 23:19:17
[K라이프저니 | 이여름 기자] 대한민국 스포츠모델 분야 탑 클래스 선수 소리나가 보디빌딩 102 종목에서 새로운 도전에 성공했다. 7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하이퍼홀에서 열린 '2025 디랙스 챔피언십' 여성 보디빌딩 102 종목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황금 트로피와 1000만원 상금을 받은 소리나는 "새로운 종목에 도전했는데 우승해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성 종목에 보디빌딩 분야가 적어 심리적 압박감이 컸는데, 남편을 비롯한 동료와 후배들이 도와줘 이겨냈다"며 관중석 남편을 향해 "여보, 사랑해"를 외치고 하트를 보냈다.
보디빌딩 102는 여성 보디빌더를 위한 종목이다. 비키니와 스포츠모델에 비해 관심이 적지만, 웨이트 본연의 수련에 가장 적합한 종목으로 평가받는다. 주최사 디랙스가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에 신설했다.
소리나는 한국 피트니스계 스포츠모델 분야 탑 클래스 선수 중 한 명이다. 선수 활동과 함께 피트니스센터 운영, 심사위원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프로페셔널이다.
디랙스 챔피언십은 총상금 1억 5천만원이 걸린 대규모 대회다. 보디빌딩 그랑프리 2000만원, 보디빌딩101·클래식보디빌딩·피지크·스포츠모델·비키니 각 종목 그랑프리 1200만원, 여성 스포츠모델과 여성 보디빌딩102 그랑프리 1000만원이 지급된다.
주최사 디랙스는 서울대 기계공학과 출신 유선경 대표가 설립한 운동기구 전문업체다. 현재 업계 1위이자 40개국 수출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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