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있지) 예지, 싱가포르行 공항서 포착된 '완벽 비율' 크롭톱 룩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7-20 22:38:21

예지.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그룹 ITZY(있지)의 멤버 예지가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브랜드 이벤트 참석을 위한 해외 일정으로, 이날 공항에 나선 예지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하객룩 스타일의 세미 포멀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이넥 홀터넥 톱으로 완성한 여름 무드

예지는 하이넥 홀터넥 디자인의 세이지 그린 톤 크롭 톱을 착용했다. 목 전체를 감싸는 초크 카라 형태에 상반신은 풍성한 개더 주름으로 볼륨감을 살렸으며, 밑단은 밴딩 처리해 허리라인을 자연스럽게 강조했다. 특히 등 부분은 완전히 오픈된 백리스 디자인으로, 슬림한 스트랩 하나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하의로는 워싱 데님 소재의 하이웨이스트 청 반바지를 선택해 상의의 정제된 실루엣과 대비되는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다. 밑단을 러프하게 컷오프 처리한 디테일이 전체적인 룩에 경쾌함을 부여했다.

화이트 호보백과 스니커즈로 마무리한 스타일링

가방은 골드 톤의 사각 버클 장식이 포인트인 화이트 호보 백을 매치했다. 이번 출국 스케줄이 로저 비비에 브랜드 행사인 만큼, 브랜드 시그니처 버클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가방을 선택해 룩 전체에 통일성을 더한 것으로 보인다. 신발은 크리스탈 버클 장식이 달린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해 우아함과 활동성을 동시에 잡았다.

액세서리로는 플라워 모티프의 다이아몬드 드롭 귀걸이를 매치해 심플한 톱 라인에 화사한 포인트를 줬다.

피시테일 브레이드 헤어와 촉촉한 글로우 메이크업

헤어는 앞머리를 살려 이마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낸 뒤, 옆으로 길게 피시테일 브레이드를 늘어뜨린 스타일을 완성했다. 잔머리를 일부 남겨 러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살렸다.

메이크업은 촉촉한 윤광 베이스 위에 화사한 핑크 블러셔를 볼 전체에 넓게 펴 발라 생기 있는 인상을 강조했다. 입술은 은은한 광택의 코럴 핑크 톤 글로시 립으로 마무리해 청량하면서도 화사한 무드를 완성했다.

한편 예지가 속한 ITZY(있지)는 세 번째 월드투어 'TUNNEL VISION'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아시아 주요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오는 8월 마카오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과 싱가포르까지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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