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배우' 윤경호, 클래식 블랙 턱시도로 완성한 든든한 존재감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8-02 16:46:39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최근 눈부신 활약으로 '대세베우'로 불리는 윤경호가 지난 7월 31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에 참석해 안정감 있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타이 대신 보타이, 클래식 무드의 완성
이날 윤경호는 블랙 컬러의 더블 브레스티드 턱시도에 화이트 셔츠와 블랙 보타이를 매치해 정통 포멀룩을 완성했다. 넉넉한 핏의 재킷은 편안하면서도 격식 있는 무드를 자아냈고, 골드 톤 시계로 은근한 포인트를 더해 슈트에 세련미를 얹었다.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은 클래식한 턱시도 룩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배우로서의 무게감을 살렸다.
넉살 넘치는 포즈로 웃음 자아낸 포토타임
포토월에서 윤경호는 특유의 유쾌하고 친근한 매력을 그대로 드러냈다.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모습부터 두 손을 모아 만든 큰 하트, 거수경례를 하는 재치 있는 포즈까지 다채로운 표정과 몸짓으로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눈을 찡긋하며 애교스러운 표정을 짓는 순간에는 특유의 정감 있는 이미지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남우조연상 수상, 감초 연기로 인생 첫 트로피
한편 윤경호는 이날 시상식에서 '취사병 전설이 되다' 출연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인생 첫 청룡시리즈어워즈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허수아비' 정문성과의 치열한 2파전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단은 그를 두고 "짜장면에 단무지 같은, 작품 전체에 없어서는 안 될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평가했으며, 독보적인 존재감과 아우라로 국내를 대표하는 명품 조연 계보를 잇고 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최근 OTT 시리즈에서 조연 라인업만 보고 작품을 선택하는 시청자가 늘어난 것도 그의 흡인력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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