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W 서울패션위크] 빌리 츠키, 화이트 프릴 드레스로 완성한 청순 요정미…"하트 포즈에 녹아내리는 사랑스러움"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2-07 15:41:04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걸그룹 빌리(Billlie)의 멤버 츠키가 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F/W 서울패션위크 최충훈 디자이너의 '두칸(DOUCAN)' 컬렉션에 참석해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츠키는 포토월 앞에서 손 하트를 그리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 양손을 들어 환하게 인사하는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일본인 멤버로서 완벽한 한국어 소통 능력과 친근한 매력으로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츠키는 이날도 밝은 미소로 취재진과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화이트 시스루 프릴 드레스로 완성한 로맨틱 청순미
츠키는 화이트와 라이트 그레이 톤의 추상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해 몽환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홀터넥 스타일의 네크라인은 목 부분을 감싸는 디자인으로 우아함을 강조했으며, 민소매 디자인은 슬림한 어깨 라인과 섬세한 쇄골을 돋보이게 했다.
드레스의 가장 큰 특징은 전체를 감싸는 시스루 레이스 소재와 불규칙한 프릴 디테일이었다. 하단부로 갈수록 길게 늘어지는 레이스 프릴은 움직임에 따라 역동적으로 흩날리며 요정 같은 이미지를 완성했다. 각 프릴 끝단의 섬세한 레이스 트리밍은 수공예적 감각을 보여주며, 드레스에 입체감과 생동감을 더했다.
시피 헤어와 미니멀 액세서리로 완성한 청순 이미지
츠키는 시피 뱅(see-through bangs) 스타일의 앞머리와 자연스러운 브라운 컬러의 긴 생머리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특히 일본 소녀 감성을 연상시키는 단정한 헤어 스타일은 드레스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액세서리는 최대한 절제했다. 손가락의 심플한 반지만으로 포인트를 주어 드레스 자체의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도록 했다. 발끝에는 블랙 컬러의 포인티드 토 힐을 매치해 화이트 드레스와 대비를 이루며 세련된 마무리를 완성했다.
"일본계 K-POP 아이돌의 새로운 롤모델"
츠키는 일본 출신으로 빌리의 일본인 멤버로 활동하며 뛰어난 한국어 실력과 프로페셔널한 무대 매너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완벽한 한국어 발음과 자연스러운 한국 문화 적응력으로 '일본계 K-POP 아이돌의 새로운 롤모델'로 평가받는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함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소화하는 반전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룹 내에서도 비주얼 멤버이자 퍼포먼스 핵심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일본 팬층뿐만 아니라 한국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으며 빌리의 글로벌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밝은 에너지와 긍정적 마인드로 팬심 자극
츠키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다. 무대 위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지만, 공식 석상과 팬 미팅에서는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SNS와 팬 소통 콘텐츠를 통해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으며, 한국어와 일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양국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하고 팬들을 챙기는 모습은 '인간 비타민'이라는 별명을 얻게 했다.
패션 감각으로도 주목받는 차세대 아이콘
츠키는 무대 의상뿐만 아니라 일상 패션과 공식 석상 스타일링에서도 뛰어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청순하고 로맨틱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며 '요정 같은 비주얼'로 패션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서울패션위크 현장에서도 츠키는 화이트 시스루 프릴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순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손 하트를 그리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 모습부터 양손을 들어 활짝 웃으며 인사하는 장면까지, 츠키의 다채로운 표정과 제스처는 취재진과 패션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드레스가 움직임에 따라 역동적으로 흩날리는 장면은 마치 요정이 걷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패션위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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