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 오묘한 마블링 드레스로 완성한 신비로운 매력…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8-02 14:01:41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배우 아린이 지난 7월 31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마블 패턴 오간자 드레스로 완성한 몽환적인 무드
이날 아린은 딥 네이비 톤의 스트랩리스 드레스를 선택해 신비로우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완성했다. 마치 물결이나 구름이 번진 듯한 마블링 패턴이 새겨진 오간자 소재가 조명 아래에서 은은하게 빛을 냈고, 어깨를 완전히 드러낸 스트레이트 넥라인이 시크한 존재감을 더했다. 허리를 타이트하게 감싼 뒤 풍성하게 퍼지는 볼륨 스커트 라인은 걸음을 옮길 때마다 우아하게 흔들리며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깔끔하게 넘긴 뱅 헤어와 낮게 묶은 헤어스타일은 목선을 시원하게 드러내며 청순한 인상을 더했고,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슬림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준 미니멀한 액세서리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촉촉한 윤광 메이크업은 드레스의 신비로운 무드와 조화를 이루며 화보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포토타임 동안 아린은 부드러운 미소로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가 하면, 풍성한 스커트 자락을 손으로 살짝 잡고 걸어 나오는 등 우아한 포즈를 연출하며 포토그래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인여자예능인상 후보 올랐지만… 트로피는 심자윤에게
한편 아린은 이날 시상식에서 예능 부문 신인여자예능인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S라인'을 통해 신인다운 존재감을 보여준 그는 김시현('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김예원('환승연애4'), 안주미('SNL 코리아 시즌8'), 최미나수('슬로피죽')와 함께 5인 후보로 경쟁했다.
다만 트로피는 애드리브 중심의 독특한 캐릭터로 심사위원과 네티즌 전원의 표를 받아 이날 유일한 만장일치 수상자가 된 '직장인들 시즌2'의 심자윤에게 돌아갔다. 아쉽게 수상은 놓쳤지만, 아린은 신비로운 마블링 드레스와 우아한 매력으로 레드카펫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남겼다.
klifejourney2025@gmail.com
[ⓒ K라이프저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