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보우 디테일 블랙 드레스로 완성한 청량한 매력…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접수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8-02 13:18:08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배우 김민이 지난 7월 31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커팅 아웃 디테일로 완성한 도회적인 우아함
이날 김민은 블랙 컬러의 슬립 드레스를 선택해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가슴 라인에 자리한 볼륨감 있는 보우(리본) 장식이 포인트를 더했고, 그 아래로 이어지는 커팅 아웃 디테일이 자연스럽게 시선을 모으며 드레스에 입체감을 살렸다. 슬림한 스트랩과 매끈하게 떨어지는 롱 스커트 라인은 전체적으로 담백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했다.
깔끔한 단발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광택의 메이크업은 드레스의 볼드한 디테일과 균형을 이루며 우아한 인상을 완성했다. 다이아몬드 장식의 이어링과 슬림한 링 하나로 포인트를 준 미니멀한 액세서리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포토타임 동안 김민은 밝은 미소로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가 하면, 두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팬들과 취재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종일관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선 그의 모습에서 여유와 자신감이 함께 느껴졌다는 평이다.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지만… 트로피는 전소영에게
한편 김민은 이날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신인여우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파인: 촌뜨기들'을 통해 신인다운 존재감을 보여준 그는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주목받았지만, 이날 트로피는 장르적 부담감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소화해낸 '기리고'의 전소영에게 돌아갔다.
잔혹한 공포·서스펜스 장르를 몰입감 있게 이끈 전소영의 풋풋하고 청량한 매력이 심사위원들의 표심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쉽게 수상은 놓쳤지만, 김민은 이날 레드카펫에서 화사한 패션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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