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현, 네이비 수트로 완성한 시크한 카리스마…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접수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8-02 13:05:48

김시현.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셰프 김시현이 지난 7월 31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클래식 수트로 완성한 절제된 세련미

이날 김시현은 짙은 네이비 컬러의 수트를 완성해 절제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피크트 라펠이 돋보이는 재킷은 어깨선을 살린 슬림한 핏으로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인상을 완성했고, 살짝 여유 있게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팬츠는 다리 라인을 길게 뻗어 보이게 하며 전체적인 밸런스를 살렸다. 여기에 블랙 포인티드 펌프스를 매치해 격식과 세련미를 동시에 갖췄다.

과하지 않은 액세서리 활용도 눈길을 끌었다. 손목에 두른 슬림한 워치와 심플한 실버 링만으로 포인트를 준 미니멀한 스타일링이 오히려 수트의 존재감을 부각시켰다는 평이다.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긴 헤어와 화사한 메이크업은 다소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수트 룩에 부드러운 인상을 더했다.

포토타임 동안 김시현은 환하게 웃으며 걸어 나오는가 하면, 두 손을 얼굴 옆으로 올려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손을 앞으로 뻗어 포토그래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해 현장의 훈훈함을 더했다.

신인여자예능인상 후보 올랐지만… 트로피는 심자윤에게

한편 김시현은 이날 시상식에서 예능 부문 신인여자예능인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를 통해 신인다운 패기와 존재감을 보여준 그는 방효린('애마'), 서지혜('허수아비'), 아린('S라인'), 전소영('기리고')과 함께 5인 후보로 경쟁했다.

하지만 이날 영예의 트로피는 '직장인들 시즌2'로 애드리브 중심의 독특한 캐릭터를 보여준 심자윤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과 네티즌 전원의 표를 받아 이날 시상식의 유일한 만장일치 수상자로 선정된 심자윤에게 김시현은 아쉽게 트로피를 내줬지만, 화려한 레드카펫 패션과 유쾌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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