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W 서울패션위크] 오하영, 올블랙 룩으로 완성한 시크 매력…"청순함 벗고 모던한 카리스마"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2-07 12:51:04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에이핑크 오하영이 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F/W 서울패션위크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LIE)' 컬렉션에 참석해 세련된 올블랙 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오하영은 포토월 앞에서 손 하트를 그리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 시크한 포즈로 모던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평소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세련되고 도회적인 분위기로 패션위크장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올블랙 레이어드로 완성한 모던 시크 룩
오하영은 블랙 컬러를 기반으로 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으로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더블 버튼 디테일의 블랙 베스트를 메인 아이템으로 선택하고, 그 안에 새틴 소재의 광택 있는 블랙 셔츠를 레이어드해 입어 깊이감을 더했다.
베스트의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패딩 같은 볼륨감 있는 어깨 라인은 구조적인 디자인 감각을 보여주며, 전체적으로 절제된 우아함을 연출했다. 하의로는 블랙 패턴 미니스커트와 시어 블랙 스타킹을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모던한 감각을 유지했다.
블랙 베레모와 퍼 부츠로 완성한 겨울 패션위크 룩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블랙 벨벳 소재의 베레모였다. 클래식한 베레모는 파리지엔 스타일을 연상시키며, 오하영의 청순한 이미지에 시크함을 더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작용했다.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긴 생머리를 풀어 헤어 스타일은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통일한 오하영은 블랙 퍼 디테일의 플랫폼 부츠를 선택해 겨울 패션위크에 어울리는 따뜻하면서도 개성 있는 룩을 완성했다. 루즈한 핏의 부츠는 전체적인 볼륨감과 조화를 이루며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을 만들어냈다.
"청순함과 세련미를 오가는 스타일 카멜레온"
오하영은 에이핑크 멤버로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그룹 내에서 막내 라인으로 밝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비타민'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오하영은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을 통해 성숙하고 세련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스타일 카멜레온'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대 위에서는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한편, 일상에서는 트렌디한 패션 감각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는다.
SNS 소통과 솔직한 매력으로 팬심 자극
오하영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SNS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이다. 일상 속 솔직한 모습과 유쾌한 입담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으며,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에이핑크의 오랜 활동 기간 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하며, 그룹 내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밝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팬들에게 힘을 주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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