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모델 리하은, 호리병 요정! [포토]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5-10-12 12:50:51
[K라이프저니 | 이여름 기자] 피트니스 모델 리하은이 생애 첫 피트니스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리하은은 올해 열린 '2025 WNGP 고양' 비키니 비기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근육미와 뛰어난 퍼포먼스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리하은은 "일반 사무직원이었지만 운동을 알게 되면서 꿈이 트레이너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리하은은 4년간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을 만들어왔다. 리하은은 "운동은 나를 부지런하게 만든다"며 "재활 등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트레이너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비키니 부문의 지존으로 불리는 박다빈 선수를 롤모델로 삼고 있는 리하은은 "WNGP 그랑프리를 차지해 비키니 부문 최고의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klifejourney2025@gmail.com
[ⓒ K라이프저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이 음반] 귄터 헤르비히의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냉전시대 동독 클래식의 금자탑
- 2"정의의 아이콘 김도기로 돌아왔다"... 이제훈, '모범택시3'로 입증한 대체 불가 배우 파워
- 3[이 책] "역사는 과학이 될 수 있는가"... 피터 터친 '제국의 탄생', 수학으로 인류 문명 흥망성쇠 해독하다
- 4엔믹스 릴리, 블랙 레더 재킷으로 완성한 시크 공항 패션... "금발+올블랙 조합 완벽"
- 5[이 책] "청산되지 않은 역사, 오늘도 반복된다"... 정운현 『친일파의 한국 현대사』, 대한민국 권력구조의 민낯 파헤쳐
- 6[이 책] "인류 문명의 불평등은 어디서 비롯됐나"... 제러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 역사학계 패러다임 전환 이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