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 칼라 입은 보머, 플레어 데님…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키나(Keena), 포토월에 새긴 ‘Y2K 스트릿 무드’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10-18 11:42:35

FIFTY FIFTY’s Keena Brings Y2K Street Style to the ‘PARTY : THE MUSE’ Photo Wall 키나(Keena)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의 멤버 키나(Keena)가 16일 서울 성동구 원밀리언 스튜디오에서 열린 ‘디오스피스(DAUSPICE) X 하리무 협업’ 기념 ‘PARTY : THE MUSE’ 포토타임에 참석해 개성 넘치는 스트릿 룩을 선보였다.

퍼 트리밍 보머 재킷, 거친 질감으로 잡은 포인트

이날 키나(Keena)는 블랙 나일론 보머 재킷에 볼륨감 넘치는 퍼 트리밍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끈한 나일론 소재와 거친 퍼의 질감 대비가 만드는 입체감은 스트릿 무드의 핵심이었다. 재킷 안에는 레드 레터링이 시원하게 들어간 화이트 크롭 톱을 레이어드해 블랙과 베이지 톤의 차분한 팔레트에 선명한 색감을 더했다.

플레어 데님과 청키 로퍼, 2000년대 감성을 소환하다

하의는 짙은 워싱이 돋보이는 부츠컷 플레어 데님을 택했다. 허벅지부터 밑단까지 이어지는 길고 날렵한 라인은 Y2K 무드를 떠올리게 했고, 굽이 두툼한 블랙 청키 로퍼가 안정감을 더하며 걸리시한 실루엣에 거리 문화의 터프함을 얹었다. 여기에 빈티지한 워싱의 그레이 베이지 톤 대형 숄더백을 매치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겼다. 스터드와 버클 디테일이 더해진 가방은 룩에 거친 에지를 보탰다.

짙은 아이라인과 핑크 볼터치, 또렷한 ‘스트릿 걸’ 메이크업

메이크업은 선명함이 중심이었다. 길게 뻗은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또렷하게 살렸고, 볼 중앙에 얹은 핑크빛 블러셔가 생기를 더했다. 입술은 촉촉한 누드 핑크 글로스로 마무리해 과하지 않은 균형을 맞췄다. 블랙 헤어는 시스루 뱅 앞머리를 더한 미디엄 길이로 연출해 인형 같은 분위기와 시크함을 동시에 살렸다. 은은한 펄감의 그레이 그러데이션 네일도 디테일 포인트였다.

블랙과 퍼, 데님이라는 익숙한 아이템을 과감한 질감 대비와 레트로 실루엣으로 재해석한 키나(Keena). 걸리시함과 거친 에지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는 이날의 룩은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지닌 당당한 에너지를 스트릿 감성으로 풀어내며 포토월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키나(Keena)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키나(Keena)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키나(Keena)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키나(Keena)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키나(Keena)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키나(Keena) 이주상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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