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하음, '와이키키' 팝업서 가터벨트 스커트로 완성한 걸리시 무드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8-07 10:57:32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키키(KiiiKiii)의 하음이 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펍지 성수에서 열린 미니 3집 'WhyKiiiKiii(와이키키)'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소화했다.
빈티지 그래픽 톱과 도트 스커트의 조합
하음은 이날 연핑크 톤의 크루넥 톱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상의에는 장미와 천사 그래픽이 프린트돼 클래식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냈고, 소매는 짧은 반팔 형태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하의로는 화이트 바탕에 블랙 도트 패턴이 프린트된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는데, 허리 라인에는 민트 톤 레이스 가터벨트 디테일이 더해져 룩에 독특한 포인트를 완성했다.
가터벨트에서 이어지는 리본 스트랩은 다리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늘어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리에는 화이트 하이삭스를 매치하고, 발끝에는 스터드 장식이 더해진 블랙 메리제인 슈즈를 신어 사랑스러운 무드를 배가시켰다.
레이어드 목걸이와 골드 뱅글로 완성한 액세서리
목선에는 여러 겹의 체인 목걸이를 레이어드로 착용해 화려함을 더했으며, 그중 하나에는 펜던트가 매달려 포인트를 줬다. 손목에는 골드 체인 뱅글과 진주 브레이슬릿을 겹쳐 착용해 러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반지 역시 여러 개를 겹쳐 착용해 손끝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촉촉한 피부 표현과 자연스러운 스트레이트 헤어
메이크업은 윤기 있고 화사한 피부 표현이 돋보였다. 눈매는 아이라인으로 또렷함을 살리면서도 전체적으로는 부드러운 색조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인상을 유지했다. 입술은 촉촉한 광택의 로즈 톤으로 마무리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헤어는 웨이브 없이 매끈하게 정돈된 긴 스트레이트 스타일로 연출됐으며, 가운데 가르마가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드러내며 화사한 인상을 완성했다.
'왜 키키인가'를 담은 미니 3집 'WhyKiiiKiii'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10일 발매를 앞둔 키키의 미니 3집 'WhyKiiiKiii(와이키키)'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다. 앨범명에는 '왜 키키인가'라는 물음이 담겨 있으며, 여섯 개의 트랙이 24시간짜리 여름 투어 코스를 도는 듯한 구성으로 전개된다.
휴양지 와이키키의 이미지에 키키만의 Y2K 레트로 감성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며, 강렬한 신스 사운드 기반의 일렉트로닉 신스팝 곡 '팝 오프 팝 오프(Pop Off Pop Off)'가 타이틀곡을 맡았다. 데뷔 1년여 만에 신흥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키키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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