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준, 딥 플럼 미니 드레스로 완성한 우아한 실루엣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7-21 09:00:01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배우 김혜준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연출 이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 '머더헬프'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이 살아 돌아온 '진만'(이동욱)과 함께 글로벌 용병 조직 '바빌론'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을 펼치는 스타일리시 액션 시리즈다. 김혜준은 극 중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주인공 '정지안' 역을 맡아 시즌2를 이끈다.
딥 플럼 컬러 미니 드레스로 완성한 절제된 우아함
이날 김혜준은 짙은 플럼 톤의 슬리브리스 미니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이넥 라인과 캡 슬리브가 만드는 곧은 어깨선은 단정하면서도 힘 있는 인상을 완성했고, 허리부터 자연스럽게 퍼지는 플레어 실루엣은 걸음마다 우아한 움직임을 더했다. 무채색에 가까운 딥 와인 톤의 컬러는 화려함보다 절제된 세련미를 강조하며 차분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웨이브 롱헤어와 주얼리로 완성한 화사한 디테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웨이브 롱헤어는 드레스의 단정한 실루엣과 대비를 이루며 부드러운 인상을 더했다. 여기에 양 손목 가득 겹쳐 낀 여러 개의 뱅글과 반지, 그리고 드롭 이어링까지 화려한 주얼리 룩을 완성해 심플한 드레스에 포인트를 줬다. 특히 손끝까지 섬세하게 신경 쓴 액세서리 스타일링은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손끝으로 그려낸 다채로운 포즈
포토타임 동안 김혜준은 사뿐한 워킹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으는가 하면,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거나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등 사랑스러운 포즈를 이어갔다. 우아한 실루엣의 드레스와 발랄한 제스처가 어우러지며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완성했다.
킬러의 본능
한편 극 중 '지안'은 단 하룻밤 사이 몰아친 바빌론의 습격 속에서 살아남은 후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 삼촌 곁을 떠났던 인물로, 다시 시작된 킬러들의 추격에 결코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깨닫는다. 더 이상 소중한 사람들을 잃지 않기 위해 맞서 싸우기를 택한 그는 머더헬프의 새로운 대표로서 킬러의 본능을 깨우기 시작한다.
앞서 시즌1에서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은 김혜준은 이번 시즌에서 대표가 된 '지안'의 고뇌와 각성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오는 2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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