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마사키, '제이'의 카리스마를 입은 다크 수트 룩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7-21 08:06:07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일본 배우 오카다 마사키가 20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연출 이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 '머더헬프'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김혜준)이 살아 돌아온 '진만'(이동욱)과 함께 글로벌 용병 조직 '바빌론'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을 펼치는 스타일리시 액션 시리즈다. 오카다 마사키는 극 중 자유분방한 성격과 뛰어난 전투 능력을 겸비한 바빌론의 에이스 용병 '제이' 역을 맡아 처음으로 한국 작품에 도전한다.
네이비 더블 브레스트로 완성한 절제된 카리스마
이날 오카다 마사키는 네이비 톤의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넓은 피크트 라펠과 정교한 더블 버튼 디테일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안에는 같은 톤의 셔츠를 매치해 색감을 하나로 정돈했다. 여기에 행커치프를 더해 클래식한 격식을 살리면서도 전체적으로는 무게감 있는 다크 컬러로 절제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와이드 팬츠는 슈트 특유의 각을 살리면서도 여유로운 실루엣을 그려내며 도회적인 무드를 더했다.
안경으로 더한 지적인 포인트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얇은 금속테의 무테·세미 림리스 안경이었다. 강렬한 액션 캐릭터와는 결이 다른 지적이고 세련된 인상을 더하며, 자유분방한 성격 뒤에 냉혹한 본능을 숨긴 '제이' 캐릭터의 양면적 매력을 은유적으로 보여주는 듯한 스타일링이었다.
환한 미소로 완성한 반전 매력
정면을 응시하며 여유로운 표정을 짓던 오카다 마사키는 이내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활짝 웃어 보이는가 하면, 안경테를 매만지며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는 등 다채로운 포즈로 포토타임 분위기를 이끌었다. 다크한 슈트 룩과 대비되는 환한 미소는 카메라 앞에서 특유의 친근함을 발산하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극 중 '제이'는 타고난 전투 감각과 특유의 이도류 검술로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한 캐릭터로, 바빌론의 새로운 핵심 전력으로서 머더헬프를 몰아붙이는 인물이다. '드라이브 마이 카'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오카다 마사키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자유분방한 매력과 냉혹한 킬러의 본능이 공존하는 '제이'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오는 2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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