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프라다 화이트 썬' 행사서 올화이트 룩으로 존재감 발산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3-14 07:42:27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가수 전소미가 프라다의 새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특유의 글로벌 감각을 뽐냈다.
전소미는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 더크라운에서 열린 '프라다 화이트 썬(Prada White Sun)'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팝업은 오는 4월 5일까지 운영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화이트'… 프라다로 완성한 시그니처 룩
이날 전소미는 완벽한 올화이트 코디네이션으로 행사장에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가슴 앞에 왕관과 리본 자수 장식이 포인트를 이루는 프라다 화이트 캐미솔 탑에 크림 화이트 컬러의 카고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로, 행사 콘셉트인 '화이트'와 완벽하게 호흡을 맞췄다.
특히, 탄 컬러의 가죽 첼시 부츠를 신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화이트 톤온톤 코디에 워밍한 무드의 대비를 연출했다.
이번 시즌 잇백, 프라다 화이트 백으로 포인트
액세서리에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놓치지 않았다. 전소미가 들고 등장한 것은 프라다의 화이트 특유광택 레더 미니 백으로, 골드 금속 버클과 드로스트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템이었다. 가방 정면에 새겨진 삼각형 에나멜 로고 플레이트가 브랜드 헤리티지를 단단히 각인시키는 가운데, 블랙 파이핑 라인이 화이트 일색의 룩에 선명한 선을 그어주는 역할을 했다.
골드 체인 팔찌와 실버 반지로 마무리한 주얼리 선택 역시 과하지 않으면서도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짧은 웨이브 단발'에 딸기 네일… 러블리함의 정점
헤어와 뷰티 스타일링 역시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는 이날 내추럴한 웨이브를 살린 브라운 톤의 단발 머리를 선보였다. 앞머리를 가볍게 내려 이마를 살짝 가린 스타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동시에 연출했다. 잦은 변신에도 불구하고 어떤 헤어스타일이든 소화해내는 전소미의 비주얼 적응력이 이날도 빛을 발했다.
메이크업은 글로시한 핑크 립과 광채감 있는 촉촉한 스킨으로 투명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눈매를 또렷하게 살린 아이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핑크 블러셔가 어우러지며 맑고 생기 있는 인상을 완성했다. 손 끝에는 딸기 모티프와 프렌치 팁을 조합한 아트 네일로 포인트를 줬는데, 러블리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살린 선택이었다.
국경을 초월한 스타파워… 프라다가 선택한 이유
전소미는 현재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대표 솔로 아티스트 중 하나다.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다 독립 후 YG엔터테인먼트 산하 THE BLACK LABEL과 손잡고 솔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한국과 해외를 넘나드는 넓은 팬덤과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이국적인 외모와 한국적 감성이 결합된 특유의 비주얼, 퍼포먼스 실력과 친근한 예능 감각까지 더해져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스타파워를 바탕으로 전소미는 국내외 럭셔리 브랜드의 러브콜을 꾸준히 받아 왔으며, 이번 프라다 행사 참석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이날 행사에는 전소미 외에도 김태리, 트와이스 사나, 엔하이픈 정원·성훈·제이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의 화제성을 높였다.
프라다 화이트 썬 팝업 스토어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 더크라운에서 4월 5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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