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톰 포드 뷰티 론칭 이벤트서 코발트 블루 스웨이드 세트업으로 강렬한 존재감
이주상 기자
klifejourney2025@gmail.com | 2026-06-25 05:37:47
[K라이프저니|글·사진 이주상 기자] 세계적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 지효가 24일 서울 장충동 코브 더 장충(COVE THE JANGCHUNG)에서 열린 톰 포드 뷰티 신제품 향수 '타오르미나 오렌지(Taormina Orange)' 프라이빗 론칭 이벤트에 참석해 눈부신 블루 컬러 룩으로 현장을 장악했다.
코발트 블루 스웨이드 세트업, 과감한 컬러 선택으로 시선 압도
지효는 이날 선명한 코발트 블루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 크롭 재킷과 동일한 컬러·소재의 팬츠로 구성된 풀 세트업 룩을 선보였다. 스냅 단추 방식의 재킷은 밴드 칼라와 양쪽 플랩 포켓 디테일로 구조적인 인상을 더했으며, 짧게 떨어지는 크롭 기장이 허리 라인을 또렷하게 살렸다. 매트하고 부드러운 스웨이드 특유의 질감이 강렬한 블루 컬러에 깊이와 풍부함을 불어넣으며 단순한 단색 룩임에도 시각적으로 풍성한 볼륨감을 완성했다.
블랙 이너와 앵클 스트랩 힐로 완성한 세련된 완급 조절
안쪽으로는 블랙 컬러의 슬림한 탱크톱을 받쳐 입어 코발트 블루의 강렬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중화했다. 하의는 재킷과 동일한 소재와 컬러로 제작된 스트레이트 팬츠를 선택해 세트업의 일체감을 극대화했으며, 발목 아래로 여유롭게 커팅된 기장이 발목 라인을 경쾌하게 드러냈다. 풋웨어로는 블랙 레더 소재의 포인티드 토 앵클 스트랩 하이힐을 매치해 전체 룩에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피니시를 더하며 블루와 블랙의 투톤 대비를 완성했다.
업스타일 브레이드 헤어와 글로우 메이크업으로 완성한 입체적 매력
헤어는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끌어올려 정수리 부분에 꼬임을 더한 업스타일 브레이드로 연출했다. 이마와 목선을 시원하게 드러내는 헤어스타일은 세트업 룩의 구조적인 실루엣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세련된 완성도를 높였다. 메이크업은 피부 표현에 공을 들인 글로우 베이스 위로 핑크빛 블러셔와 로즈 계열 립 컬러로 생기를 더해 강렬한 컬러 룩 속에서도 사랑스럽고 화사한 분위기를 잃지 않았다.
타오르미나의 영감
이번 행사는 톰 포드 뷰티가 시칠리아의 대표 휴양지 타오르미나에서 영감을 받은 신제품 향수 '타오르미나 오렌지'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프라이빗 론칭 이벤트다. 지중해의 강렬한 햇살과 풍성한 오렌지 과수원의 생동감을 시트러스 우디 프래그런스로 구현한 이 제품의 론칭을 위해 이수혁, 위하준, 신혜선, 지효 등 주요 셀러브리티와 패션·뷰티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브랜드가 제안하는 여름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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